히로미사 원폭 피해자들과의 만남이나 기념비 방문 등 윤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해
국민의힘 정당 차원에서 뭔가 후속 대책들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방일 외교에 대해 전체적 평가는 나뉠 수 있어도,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과의 역사적 만남과 기념비 방문의 의미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성과 자체가 있었음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당 차원에서 이런 역사적 일은 좀 후속 조치를 통해 이어나가야 할 텐데요,
일본 원폭 피해자들이 일부 국내에 들어와 있을텐데,
이분들과 만남을 가져볼 수 있고, 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재외동포청 설립하는 정책도 호응이 좋고, 그런 부분과 어떤 연결은 가능한지 모색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여러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따뜻한 정부를 표방하는 이번 정부 기조에
여당이 화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2023-05-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정치 정치일반
尹 지지율 44.7% 올해 최고치…"누리호 성공과 G7 효과" [알앤써치]
입력 2023.05.28 10:59
업데이트 2023.05.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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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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