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매트를 이용해서 상대팀이나 자기 팀의 필드 영역을 조절할 수 있는 특이한 방식의 족구 룰을 선보였는데,
이러한 새로운 룰로 인해 경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런닝맨의 게임들은 룰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ㅜㅜ
이번 게임 룰은 매우 참신했고 게임의 흥미를 높여주었다고 봅니다.
룰을 다시 좀 제대로 가다듬고
나중에 다음 번에 비슷한 게임을 해 보면 더욱 흥미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룰에 대해
매 포인트마다 매트를 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보다,
일정 점수에 이르거나, 한 세트를 이긴 팀에 세트 종료 후에
매트를 변경하게 한다든지 등 다소 안정감 있게 경기가 펼쳐지도록 룰을 가다듬으면
정말 대박(?) 게임이 예상됩니다.
런닝맨 스태프들도 아마 룰을 안정감 있게 바꾸어야 한다는 점은
찰영을 통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족구 룰 관련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중간 블랙홀 아이디어도 신선했고요... ㅋㅋ
그런데 전반적으로 런닝맨의 룰은 좀 복잡해서 시청자로서 따라가기 힘들 때가 많습니덩.... ㅋㅋ
...... [2023-05-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스포츠경향
‘런닝맨’ 유재석, 족구 과몰입해 “전쟁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입력 : 2023.05.28 17:32
SBS ‘런닝맨’ 화면 캡처.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색다른 족구로 웃음을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신개념 ‘땅따먹기 족구’를 선보인다.
‘런닝맨’ 멤버들은 땅을 추가하고 뺏을 수 있는 땅따먹기 족구에 도전했다. 지정된 점수를 달성할 때마다 땅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는 룰에 멤버들은 “빼고 늘리는 싸움이다!”, “예측 불가한 족구다”라며 역대급 긴장감이 감돌았다.
각 팀은 서로의 구역을 탐색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는데 ‘런닝맨’의 ‘운동 에이스’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은 상대 진영의 땅을 늘려가는 전략을 세우며 “강변북로에서 족구 할 준비 해라!”라며 엄포를 놓았고, 이에 김동현과 하하는 “땀이 너무 많이 난다”라며 뜻밖의 달리기 운동을 이어갔다.
한편 ‘불나방’ 전소민은 “내가 오늘 우리 팀 이기게 해줄게!”라며 틈만 나면 땅을 팔아서 족구장 한가운데에 ‘블랙홀’을 만드는 모험을 펼쳤다. 온갖 변칙 플레이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자, 멤버들은 “이건 전쟁이다. 서로 피 보면서 하자!”, “심장이 쫄깃하다”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땅따먹기 족구’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