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매트를 이용해서 상대팀이나 자기 팀의 필드 영역을 조절할 수 있는 특이한 방식의 족구 룰을 선보였는데,
이러한 새로운 룰로 인해 경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런닝맨의 게임들은 룰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ㅜㅜ
이번 게임 룰은 매우 참신했고 게임의 흥미를 높여주었다고 봅니다.
룰을 다시 좀 제대로 가다듬고
나중에 다음 번에 비슷한 게임을 해 보면 더욱 흥미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룰에 대해
매 포인트마다 매트를 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보다,
일정 점수에 이르거나, 한 세트를 이긴 팀에 세트 종료 후에
매트를 변경하게 한다든지 등 다소 안정감 있게 경기가 펼쳐지도록 룰을 가다듬으면
정말 대박(?) 게임이 예상됩니다.
런닝맨 스태프들도 아마 룰을 안정감 있게 바꾸어야 한다는 점은
찰영을 통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족구 룰 관련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중간 블랙홀 아이디어도 신선했고요... ㅋㅋ
그런데 전반적으로 런닝맨의 룰은 좀 복잡해서 시청자로서 따라가기 힘들 때가 많습니덩.... ㅋㅋ
...... [2023-05-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스포츠경향
‘런닝맨’ 유재석, 족구 과몰입해 “전쟁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입력 : 2023.05.2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