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를 '새로운 아프가니스탄'으로 바꾼 전직 총리
Ilya Tsukanov
24분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 한이 사진에서 볼로디미르 젤 렌 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2 년 6 월 5 일 일요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최전선 근처에서 군인의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30.05.2023
© AP 사진 /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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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은 관찰자들은 20 년 동안 미국과 나토가 주도한 전쟁과 점령 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을 압도했던 혼란과 파괴와 2014 년 서방의 지원을받은 쿠데타가 돈 바스에서 내전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본격적인 나토-러시아 대리 전쟁으로 절정에 달한 우크라이나의 위기 사이에 유사점을 그렸습니다.
니콜라이 아자로프 전 우크라이나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유산은 조국을 '새로운 아프가니스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년 동안 우크라이나 대통령들은 우크라이나를 새로운 프랑스나 새로운 스위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그 누구보다 더 나아가 앵글로색슨족과 방산업체들의 기쁨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새로운 아프가니스탄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아자로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썼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까운 미래에 워싱턴이 '장난감'에 질릴 가능성이 있습니까? 아니면 러시아에 더러운 속임수를 쓰는 즐거움이 키예프 정권의 인질들의 목숨보다 더 중요합니까?"라고 정치인이 물었습니다.
이달 초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아자로프는 2014년 유로마이단 쿠데타 이후 9년 동안 우크라이나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목격되지 않았던 재앙을 회상하면서 미국과 영국이 우크라이나를 실패한 국가로 만드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젤렌스키를 우크라이나 국민보다 해외에서의 이익과 인기에 더 관심이 많은 서방 강대국과 과두주의자들의 빈 그릇이자 도구로 묘사한 아자로프는 그가 친서방 성향의 전임 빅토르 유시첸코와 같은 운명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항공기 M777. Архивное фото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23.05.2023.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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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ay, 23:13 GMT
아자로프는 2002~2005년, 2006~2007년, 2010년~2014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 총리를 역임하며 소비에트 이후 우크라이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2014년 초 유로마이단 쿠데타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전복시키기 몇 주 전, 키예프에서 거리 시위가 일어나자 사임해야 했습니다.
아자로프는 자국의 위기와 아프가니스탄의 20년 전쟁을 비교한 최초의 인물이 아니며, 독립적인 관찰자들은 두 분쟁을 미국 군산복합체가 대규모 신규 방위 계약을 따낼 수 있는 기회로 규정하면서도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다음 아프가니스탄식 "영원한 전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