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영국 측의 우라늄탄 사용과 핵무기 관련 이분법적 농간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완전한 핵탄두는 아니고,
핵탄두와 일반 포탄의 중간쯤 되는 형태의 핵무력을 우크라이나에서 쓰려고 영국 측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제된 기사가 되겠군요.
이런 것을 가지고 단지 핵탄두 이다/아니다... 로의 문제로 바꾸고,
그래서 핵무기가 아니다라는 이분법적 규정/선전과 관련 무기 사용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양 측은 러시아 군에 타격을 주거나,
혹은 러시아 측이 일반적으로 핵으로 규정된 무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그런 전략일 수 있겠네요.
핵무기 이다/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분류에 따른 자신들의 해석 결과를 선전함으로써
전쟁에 중간 형태의 핵을 사용하고,
러시아 측에 타격을 주거나, 아니면 러시아가 핵탄두를 쓰도록 유도하려는 전략인데,
서양 정치권은 도대체 전쟁을 러시아와 하는 것인지 전세계 시민들과 하는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언론을 동원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서양 측은 러시아가 핵무기를 쓸 것이라고 그렇게 선전전을 펼쳐왔으면서
막상 자신들은, 우라늄탄은 핵무기가 아니다...라고 스스로 규정하면서 교묘한 형태로 자신들의 핵 무기 사용을 정당화하고
이는 참으로 행태가 @@....
분류를 가지고 개념을 극단화시키고, 그 극단화된 개념을 언어 표현화하고, 그를 통해 사람들을 기만하고 속이는 행태는
인류의 가장 고전적 기만술일 것입니다.
어느 수준인가, 하는 정도의 문제에 대해
단지 이다/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규정을 강요하고, 그런 억지스러운 규정을 통해
상대를 속이고, 전세계인들을 기만하는 추잡한 행위는 삼가기 바랍니다.
우라늄탄 피해자는 자연 상태의 피폭량 수준 내에서 정말 완전히 자연적 방사능 노출만 있나요?
근거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러시아가 핵무기 쓴다면서 그렇게 거짓말 도배를 해놓고선
결국 핵은 서양 측이 먼저 쓰는 것인가요?
* 내가 속한 세계가 이런 곳이었다니.... ㅜㅜ
참으로 전세계인들을 실망시키는 영국입니다.
수 백년전 전세계를 침략하고 식민지 지배를 하면서
추악한 짓을 해놓고선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운운하며 미화하기 급급한 행태,
그 역겹고 추악한 행태를 아직도 버리지 못한 저열함을 강력히 비난합니다.
...... [2023-05-3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TASS
고갈 된 우라늄 탄은 직접적인 방사능 위협이 없습니다 - IAEA 책임자
라파엘 그로시 총장은 국제기구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 AP 사진 / 하인츠-피터 바더, 파일
유엔, 5 월 31. /고갈 된 우라늄이 함유 된 탄약의 사용은 직접적인 방사능 위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 총장은 말했다.
"<...> 이것이 우리가 자포로 지에서 겪을 수있는 것과는 달리 즉각적인 방사선 비상 사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다른 성격의 위험입니다."라고 그로시는 화요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 후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기구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특정 요청"을 받으면 사용의 가능한 영향을 조사 할 준비가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임스 히피 영국 국방부 장관은 4월 말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고농축 우라늄탄을 포함한 챌린저 2 전차용 탄약 수천 발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이 탄약의 사용 내역을 추적하지 않고 있으며, 분쟁 종료 후 탄약 사용으로 인한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한 어떠한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탄약을 직접 사용할 사람들은 자신과 자국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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