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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도대체 미군이 시리아에서 반군 편을 들며 내란을 조장하는 이유가 뭘까요...

 

트럼프의 세계주의자들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이제 충분히 이해가 가고,

또 트럼프가 왜 그렇게 서양 기득권에 의해 악마화 되고 조롱받았는지

미국과 서양의 군산복합체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미국이 앞장서서 전세계에서 폭력을 부추기고 거짓 선전 활동을 하고

시리아에서 반란을 부추기고,

아프간에서 시민들에게 쫓겨나고,

우크라이나에서 정신 나간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런 활동들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미국의 전쟁광적 행태를 비난할 수 밖에 없고,

결국 미국의 정치권, 언론과 군산복합체가 내걸고 있는 세계주의가 미국이라는 나라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고

사방에 적을 만들고 있고, 전세계 폭력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금은 결국 미국 시민들의 세금인데, 

미국 시민들의 돈이 미국의 세계주의 활동을 하는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해 쓰여지고

미국 내 시민들을 위한 인프라에 소홀하게 되고

결국 피해는 미국 시민들이 입게 되는 것이네요.

 

미국 사회 내 기득권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국 시민들이 부패한 정치권과 언론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기득권의 행태를 제대로 알고 강력한 심판을 해야 합니다.

부패한 정치권과 썩어빠진 언론들을 개혁해야 합니다.

 

언론에 속아서 언론의 거짓말에 놀아나지 않아야 합니다.

미국 내 이익집단이 정치권과 짜고 시민들의 세금을 강탈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실체도 없는 구호만 외치는 자가 누구인지 알고 심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혁명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미국 사회는 기득권에 의해 무너질 것입니다.

시민들이 개혁을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그야말로 미국 시민들이 이제

 

낙하산을 펴고

총을 들고

 

Open your parachute

Grab your gun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개혁의 방아쇠를 당겨야 합니다.

 

 

 

미국을 다시 번영시킬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국의 기득권이 누구를 핍박하는지 똑똑히 보고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누가 미국을 이끌었을 때 미국이 안정되고 번영을 누렸는지

미국 시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국 정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과의 산업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방안을 모색하지 않고

중국과의 관계를 단절하려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이익에 반합니다.

 

역사적으로 쇄국은 망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황당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면서 쇄국 정책을 쓰는 자가 바로 미국 시민들의 재산을 뺏는 자일 것입니다.

미국의 기득권화된 언론들이 누구를 핍박하고 있습니까?

모두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2023-06-0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도로 매설 폭탄' 악몽이…"이란, 시리아 주둔 미군 공격 계획"

 

 

 

황윤정 기자

별 스토리 • 5시간 전

 

WP, 기밀문건 보도…"시리아서 미군 축출 위한 러-이란 반미연대 강화"

 

시리아서 훈련하는 미군과 쿠르드족 민병대 시리아민주군(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시리아서 훈련하는 미군과 쿠르드족 민병대 시리아민주군(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 제공: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이란이 시리아 내 무장세력을 훈련시키는 등 시리아 주둔 미군을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유출된 기밀문건들과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군을 겨냥한 이러한 비밀 공격 계획은 시리아에서 미군을 몰아내려는 전략의 하나로 보이며 러시아가 지지하는 미군 축출 전략 아래 이란이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WP가 입수한 기밀 정보 보고서들에 따르면 이란과 이란의 동맹 세력들이 시리아 주둔 미군 차량을 겨냥해 철갑을 관통하는 강력한 도로 매설 폭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장세력을 조직하고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 매설 폭탄은 이라크 등에서 악명을 떨친 바 있다. 친(親)이란 무장세력들은 과거 이라크를 점령한 미군의 차량을 공격하는 데 EFP(폭발성형관통자)로 불리는 같은 형태의 무기를 사용했었다.

 

정보 및 무기 전문가들은 새로운 폭탄 장비가 시리아 주둔 미군의 사상자 수를 증가시켜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대결 국면을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가 이란제 자폭 드론의 공격을 받아 미군 장병 6명이 다치고 국방부 계약업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미군은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 산하 시리아 무장 조직이 사용하는 시설물을 폭격해 이 지역에 긴장이 고조된 바 있다.

 

시리아에서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러시아와 이란, 시리아의 협력도 한층 강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와 이란은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지원해왔다.

 

기밀 정보 평가에 따르면 러시아와 이란, 시리아의 고위 군·정보 관리들은 지난해 11월 시리아 동부와 북동부 지역에서 미군을 공격하기 위해 시리아인들을 선동하는 계획 등을 지휘하기 위한 '조정 본부'를 만드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밀문건들을 보면 러시아가 미군을 겨냥한 폭탄 공격 계획에 직접 개입한 징후는 없지만 광범위한 반미(反美) 연대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WP는 전했다.

 

미군은 2015년부터 시리아에 주둔하며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인 시리아민주군(SDF)과 함께 이슬람국가(IS) 잔당 퇴치 작전을 벌여왔다.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은 약 900명이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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