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머스크와 젠슨 황 등 미국 기업가들이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대놓고 따로 노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들로 인해 세계 경제 상황이 악화된 측면은 분명하고,
특히 대중국 정책에서 일부 반시장적 정책을 강력하게 펴면서
미국 대기업들 중 일부가 큰 손해를 입는 등
악화된 경제 상황을 바탕으로 민심의 이반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즉 바이든 정부의 레임덕이 이미 시작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물론 비록 민간 기업 대표들이긴 하나
차기 대권에 트럼프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고,
경제 상황에 대한 민심 이탈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부 유리한 경제 지표를 자랑하고 있지만,
실제 미국 경제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은 미국 시민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요.
역시 민간기업이긴 하지만 유튜브 측에서 2020 대선부정 관련 컨텐츠를 삭제 하지 않기로 정책을 바꾼 것도
민간 부문은 이미 미국 현 정부에서 이탈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고요.
아무래도 바이든 정권에 대한 민심이 악화되고
빠른 레임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예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든의 건강 이상 징후들도 민심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고요.
미국은 이미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대선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세계 정계 재계는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 [2023-06-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TV조선
머스크, 배터리 공급망 '中과 협력'…정부 견제에도 '러브콜'
등록 2023.06.04 19:30 / 수정 2023.06.04 19:37
박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