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수용할 것입니다.
사태에 대한 여론이 엄청나고, 게다가 지금의 노태악 위원장 등
대법관이나 지역 선관위의 판사들은 이번 사태에서 책임과 여론의 비난을 뒤집어 쓸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노태악 위원장만 해도 자신이 지금 여론의 뭇매를 다 뒤집어쓰고 있는 상황이 억울할 것이고요.
뭣 때문에 자신이 한 저지른 업무나 범죄도 아닌 것에 대해 노태악 위원장이 방패막이가 되어 온갖 여론의 비난과 온갖 법적 책임을
다 뒤집어쓰려고 하겠습니까? 스스로 몹시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또 억울할 것입니다.
언론 등에서도 그런 말이 돌고 있고요.
어차피 이번 선관위 파문은 피해가기 힘듭니다.
게다가 국회 국정조사나 수사, 제보 등을 통해 악재가 계속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고,
진짜 책임질 사람이 아닌 현 노태악 위원장 등이 다 비난을 뒤집어쓰고 있는 형국이고요.
게다가 민주당에서 제대로 쉴드 쳐주기도 더 이상 힘들 것이고요.
...... [2023-06-0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문화일보
[단독]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긴급논의
입력2023.06.05. 오후 12:16 수정2023.06.05. 오후 12:46 기사원문
이후민 기자
이해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