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MS 사의 소비자 농락이 하루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이 MS OS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오래 전부터
MS 측은 이런 식으로 자사의 핵심 OS 제품들에 대해 지나치게 이른 종료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쳐왔습니다.
적어도 외적으로 큰 변화도 없는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강요하고,
지나치게 제품 수명을 짧게 하여 소비자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비용도 너무 비싸고,
명백한 불공정 행위입니다.
국가적으로 정부기관이나 금융기관 등 이런 비싼 OS 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야 할 것입니다.
말로는 리눅스 등 지원한다고 하지만
금융 사이트에서 금융 거래가 실제로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이고요.
우리 국가 기관이나 금융기관들이
MS 사의 OS에 이렇게 전 국가적으로 의존할 어떠한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과거에는 인텔도 그랬고, MS는 지금까지도 소비자 기만이 너무나 심합니다.
...... [2023-06-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ZDNet
마이크로소프트, 13일 윈도10 서비스 중단
2025년 10월 14일, 최종 보안 지원 종료…챗GPT 도입 예정인 윈11 전환 권고
남혁우 기자
입력 :2023/06/12 17:49 수정: 2023/06/12 17:59
마이크로소프트가 13일 모든 버전의 윈도10 서비스를 종료한다.
12일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13일 제공하는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윈도10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마이크소프트는 이후 최종 서비스 중단일인 2025년 10월14일까지 보안 서비스만 제공한다. 서비스 중단일 이후론 보안 서비스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3일 윈도10의 기능 업데이트 서비스를 중단한다(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다만, 운영체제(OS) 전환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롱텀서비스채널(LTSC)을 통해 최대 2029년 1월 9일까지 월간 보안 업데이트를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보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은 외부 공격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윈도 11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윈도11은 연내에 챗GPT가 도입되는 등 윈도10과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 경쟁력 면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