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KBS 입니다.
KBS를 빼고는 한국 언론, 방송을 논할 수 없음은 분명하고, 그만큼 탁월한 지식 정보 컨텐츠를 방대하게 보유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기관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텐데요,
일부 정치 편향 문제와 관련되어 요즘 무척 논란이 많습니다.
한국 언론계에서 KBS가 차지하는 비중은 독보적인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논란과 그에 따른 내부 인사 문제 등 여러 문제가
현 KBS를 위태롭게 하고 있고, KBS 의 공정성이 문제된다면 그 피해는 한국 사회 전반에 치명타를 가져올 것입니다.
KBS 개혁과 함께 수신료 문제 또한 극히 예민한 문제이고
지극히 정교한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KBS는 자체 혁신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또 정치권이나 시민사회에서는
KBS 수신료 관련 적절한 방식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분리징수를 하더라도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논의를 해 볼 수 있고,
요금 액수 관련 논의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KBS1은 광고가 없어야 하는 것인지,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한 어떤 사업 수단이 있는지 KBS 측에서도 경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요.
...... [2023-06-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미국 ‘팁플레이션’ 소비자 불만 폭증 (KBS_313회_2023.06.10.방송)
KBS 세계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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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720회 5시간 전 최초 공개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 미국사회의 관행으로 굳어진 팁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래 가격의 20% 이상으로 팁이 치솟으면서 외식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택시나 우버, 리프트(Lyft)와 같이 별다른 서비스가 없는 분야와 패스트푸드나 노점상에서도 팁을 요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업주들은 비싸진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물가인상과 인건비 부담을 소비자에게만 떠넘기는 것이라는 비판과 함께 아예 팁을 없애는 가게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팁이 시험대에 오르면서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해진 가운데, ‘팁플레이션(팁+인플레이션)’의 실태와 팁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향후 변화할 가능성을 전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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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