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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이 아닌 이런 실전 훈련이 의미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 여유가 있을 때는 하루가 아닌 며칠 이상에 걸쳐 정말 포탄 재고를 충분히 소비하고

각종 첨단 무기와 주력 무기들을 총출동시켜 장기간 대규모 유기적 훈련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이 깊이 개입한 것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 측에서 재정적으로나 무기 재고 측면에서나 큰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한미 화력훈련이었다고는 하나

무기 등 미군 전력을 훈련에 충분히 대규모로 가동하지는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미국에 무기 재고가 여유가 넘치는 시점이 다시 오면

그 때는 이런 단기 훈련이 아니라

날짜를 충분히 잡고, 며칠 이상에 걸쳐 정말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무기를 많이 소진하는 훈련도 계획해 볼만합니다.

 

우리 무기도 점검하고, 실전을 위한 작전 계획을 어느 정도 현장에서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호흡을 맞춰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국 측의 첨단 무기와 우리 측 방산업체들이 생산한 무기들

모두 점검하고 또 홍보할 무대이기도 해야 합니다.

 

우리도 군수산업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무기를 만들고 개선하고 성능을 점검하는 차원도 필요하고,

포탄 등은 재고를 소비해 주어야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고요.

 

중국이나 북한 등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화력 훈련을 통해 우리 군과 무기들을 향상시키고

이는 강군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방금 속보가 나왔는데,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는군요.

역사상 최대 한미 연합 화력 훈련이었다면,

아무래도 포천이 아닌 북한보다 거리가 멀리 떨어진 남부 지방 같은 데에서 했으면

북한이 오해하지도 않고 미사일 발사 명분도 없을 것이었을텐데요,

위치가 포천이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   [2023-06-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정치 대통령실

尹 "敵 선의 기대면 가짜 평화"…한미 최대 화력훈련 직접 주관

 

 

입력 2023.06.15 17:56

 

업데이트 2023.06.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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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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