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대표는
스스로 당을 내부 비판 할 때
자신을 띄워주는 세력들이 민주당 쪽 출신 스파이 공작원들일 수 있다는
어떤 소설적 가능성을 왜 생각하지 못할까요?
민주당 쪽 사람들한테서 응원 받으면서 그런 것에 취해서
그 인기가 자기 정치적 지지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런 이간계를 부추기는 사람들은 이준석 전대표를 이용해먹고 쓰고 버리는 카드로 여길 뿐
이준석 전대표의 정치적 자산이 결코 아닙니다.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정치 생명이 위태위태합니다.
지지자로 위장한 세력들이 정치 혁신을 주장하면서 이준석을 선동하고 가스라이팅하는데,
실제로는 이준석의 정치 생명을 끊고 국민의힘의 분열을 노리는 정적들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행여나 창당되는 신당 쪽에 기웃거릴 생각은 절대 안 됩니다. 그건 정치적 자해행위입니다.
이상 소설 이준석이었습니다.
제발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 진짜 당원들과 함께 하기 바랍니다.
10 가지 의견 중 9 가지가 다르더라도 1개의 일치된 핵심 가치를 보고 당원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이준석 측은 반발하고 반박하려 할 것입니다.
미리 그 반박에 대한 제 재반박의 논지는 간단합니다.
그들이 이간계를 쓰는 민주당 쪽 스파이 세력이 아니라면,
왜 지난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는 철저히 외면 받았을까요?
그 지지자들은 도대체 전당대회 때 어디서 뭘 했다고 보십니까?
데이터 정치가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이준석 전대표가 데이터 정치를 하겠다면
정적들은 그 데이터에 기반해서 잘못된 피드백을 계속 주려 할 것입니다.
스스로는 똑똑해서 가스라이팅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나요?
잘못된 피드백을 한 두 명이 아닌 집단으로 철저히 신분을 속이고 (개혁 세력 운운)
내부 총질을 부추기고, 향후 민주당에 위협 요소로 성장할 이준석을 무너뜨리고
당을 분열시키려고 이준석 주위에 자연스럽게 포진하고 있다면
정치인 이준석은 그것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판단력에 혼동을 주는 가스라이팅은 고대로부터 있어온 계략과 술수의 기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교묘한 계략들은 정체가 탄로나기는 커녕 당한 사람은 당했는지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정치 생명이 다했다고 생각할 따름이겠지요.
스파이의 수준이 정치인 이준석보다 못할 것이라고 왜 확신하나요?
스스로가 충분히 노련해지기 이전에 정적들은 누구도 알지 못하는 교묘한 술수로
이준석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도 갉아먹고 있고요.
개혁 세력들 표방하는 정적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노련해질 때까지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고 성숙해져야 합니다.
고리타분한 라떼식 교훈은 지겨울 수 있지만, 지금 이준석 전대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런 글은 컨설팅비 제대로 받고 싶네요..... ㅋㅋ
그 많은 열성 지지자들은 지난 전당대회 등 결정적 순간에 왜 이준석의 프렌즈들을 지지하지 않았을까요?
평소에는 개혁 운운하는 열성 지지자들이 결정적 순간에 투표만 해주면 되었을텐데.... ㅜㅜ
그들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_@
...... [2023-06-1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이 글과 관련하여 Specially thanks to 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