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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은 중국의 반도체 판매 금지로 인해 회사 전체 매출이 두 자릿수 초반대로 감소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는 한 자릿수라는 예상보다 더 부정적 전망이다.
마이크론 제품의 제재 범위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국 시장 전체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은 중국 규제당국이 구체적 정보를 주지 않고 있어서 “불확실하고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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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마이크론은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근 일부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중국 시장 철수가 별 것 아니라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어림없는 이야기입니다. 저 거대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요.... ㅜㅜ
탈중국은 무슨.... ㅎㅎ
니가 해라 탈중국~ 난 못한다 탈중국~.... 뭐 이런 건가요... ㅋㅋ
마이크론이 중국 투자를 늘렸다니,
중국 비중이 얼마 안 된다니 하면서, 지난 며칠 간의 큰 소리 치던 모습은 어디 가고... ㅎㅎ @@
마이크론이 탈중국하는 것보다, 바이든이 재선을 포기하는 것이 더 가능성 있을 듯 합니다.... ㅋㅋ
방앗간의 추억에 빠져있는 참새가 방앗간 출입금지 선언을 한다고 해서 누가 믿겠습니까....?!.. @@
중국 당국이 마이크론 제재의 구체적 범위를 발표하지 않는 것은 중국 당국 또한 미국 정부 하는 것 봐 가면서 하겠다는 것이고,
공을 미국 정부에 넘긴 셈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중국 정부로써도 해외 유력 기업들의 자국 투자나 관계가 중요하고,
또 해외기업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는 것을 극도로 꺼려할 것은 분명합니다.
중국이 지금까지 어떻게 저렇게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데, 그걸 하루 아침에 망쳐버릴 수 있겠습니까? ㅎㅎ
당분간 미국이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킹이라고 하면서
중국과 일단 적당한 대치 수준에서 시간을 벌면서 전략을 수정하고 가다듬어 나올 수 있습니다.
디리스킹 운운은 미국 정부의 정책 수정일 수 있고, 또 한편으로 시간 벌기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 대선 레이스 시작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고요....
중국 정부에 경제적 압박 전략을 구사하니,
미국 정부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측면이 곳곳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로선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을 준비하면서
차기 대선 정국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경제 상황이 나올 수 있도록 하려 할 것이고,
이는 디리스킹의 뜻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차원도 포함될 것입니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뭔가 윤곽이 나오면 중국은 또 대응할 것이고요,
그 때는 대선 레이스에 훨씬 더 가까워져 있을 것이고, 백악관이 여유 부리기 힘들 것입니다.
대선은 바이든만이 문제가 아니고 민주당의 운명이 걸려 있기도 하니까 상황이 매우 복잡해질 것이고요.
...... [2023-06-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ookMin
탈중국 어렵네… 투자 늘리는 마이크론·부품 대거 사용한 애플
김준엽
별 스토리 • 1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