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시행했던
지나치게 무리하고 장기적인 코로나 방역 정책의 사회적 결과가
무섭게 조금씩 드러나고 있네요.
고강도 방역으로 인해 자영업자나 여러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2-3년간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없었고,
이들의 피해 현실이 이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무책임한 정책들로 시민들의 생계가 무너졌는데,
아무도 책임질 사람은 없는 것이 우리 정치 사회의 현실입니다.
코로나보다 고강도 방역이 오히려 더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했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를 파탄내었습니다.
뭐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뭐 이를테면 우리나라처럼 예방 접종을 많이 하고, 동시에
춢입금지를 많이 시행한 나라들의 감염 피해가 현저히 더 적거나 한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지나치게 한 쪽 전문가, 즉 이해 관계자들의 말대로만 정책을 폈던 것이
치명적인 방역 부작용을 낳은 것이고, 그런 점에서 지나치게 고강도 방역 정책을
시행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 [2023-06-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디지털타임스
[기획] 자영업 대출 폭증에 연체 폭탄 `암운`
이미선 기자
입력: 2023-06-21 16:05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분석
3년새 337조 늘어 1034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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