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퀴어축제와 성소수자 관련 스포츠룰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스포츠룰 관련해서 필자 또한 분명 일반적인 여성 스포츠 선수들을 노력과 성과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사회의 공정에 관한 중요한 문제이고, 여성 스포츠계에서는 이미 중요한 문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성 스포츠계 전체를 지킬 필요성도 있고요. 물론
룰 개정시 충분한 현장 목소리와 정교한 설계와 시행 등 여러 가지 정책적면들은
강원도에서 잘 처리할 필요가 있고, 충분히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축제 쪽에 대해서는.... 글쎄요, 축제 자체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기독교 주최 행사에서 한 말이니, 민심에 호소하는 발언일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축제 자체를 무리하게 막으려고 잘못 추진하다가 사회 이슈화 될 수 있고,
뭐 소수자 탄압 등등 논란의 여지가 있을 텐데요...
괜히 축제를 더 키워주는, 홍보해주는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 [2023-06-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강원도민일보
김진태 지사 "동성애 퀴어축제 절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
김진형 기자
입력2023.06.22. 오후 2:32 수정2023.06.22. 오후 5:20 기사원문
성소수자 단체 및 연대 단체 반발 등 논란 예상
신경호 교육감 "나 또한 퀴어축제 늘 막았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