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회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계속 추측해 봅니다.
일단 유럽 국가에서는
다양한 방면에서 기능-기술직 인력이 부족해서
흔히 하는 이야기들이 주택에 설비가 문제가 있어서
점검이나 수리를 요청하면 며칠이 걸려도 잘 해결이 안 된다는
소문이 많이 도는 것을 고려해 보고,
일부 유튜브(셜록 현준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성향별 추천 도시 정리! (f. 조승연 작가))에서 지적하듯
파리 같은 대도시의 주택 현황이 많이 낙후되어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하고,
또 첨단 제조업등 생산기지가 많이 부족한 점도 고려해 보고,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군사력이 많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고려해 보면,
... 확실히 유럽 사람들이 험하고 어렵고 궂은 일을 꺼리는 경향이 다소 심한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다소 덮으려하고, 큰 일, 큰 공사(?)를 치뤄는 일을 자꾸 미루고 피하고...
전형적인 어떤, 어렵고 험하고 큰 일을 피하고, 다소 현실에 안주하려는 모습이 두드러지는 공통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대규모 생산기지를 운영하면서 늘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히고 이를 해결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하는
그럼 어렵고 고된 일을 회피하려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뭔가 확실히 딱 걸렸습니다, 유럽...!!
가진 관광 자원으로 홍보, 서비스업으로 먹고 살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안주하려는 경향이 심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부족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험한 일, 궂은 일 하는 것은 누구나 어렵고 또 불평등이나 사회 문제의 측면도 심합니다.
한국 사회도 그런 경향이 점점 심화되고 있고요.
험한 일, 궂은 일, 어려운 일, 큰 공사화 되는 일... 등등 관련해서
아무래도 한국 사회도 분업과 협업을 체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어렵고, 큰 일, 대공사, 난관의 연속... 개인들이 버티기 어려운 측면은 있습니다.
우리 사회도 그런 일들을 분업-협업하는 쪽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기보다, 팀웍으로 나가야 합니다.
분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로봇 등 기술의 힘도 중요할테고요.
...... [2023-06-2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