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글 링크 ...
http://scholar.or.kr/xe/worldnews/27996
해외 뉴스 - =추천= (Sputnik) 미국 달러에 대한 압력, 부채로 인해 중국과의 관계를 고치려는 노력이 깜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schol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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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러시아 무장 반란 사태로 미국 국채, 달러와 같은 안전 자산으로 대피령이 내려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TD증권의 제다니 골드버그 미국 금리 전략가는 로이터에 "앞으로 하루 혹은 이틀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하지만
러시아의 리더십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 투자자들이 안전한 피난처로 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시장은 일반적으로 불확실하고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전개 중인 사건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며 '관망세 유지'를 점쳤다. 그는 다만 "불확실성이 커지면 미 국채, 금, 일본 엔화가 매수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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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인용한 해외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로 금융 시장이 불안해 지고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나 달러로 몰릴 수 있다고도 분석합니다.
이런 것은 전통적 분석 틀 내의 소견이겠지만,
(IIS 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주목하는 내용인) 미 국채나 달러에 대한 투자를 은근히 부추기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IIS 가 인용했던 스푸트니크 등에서는, 최근 미 국채 등이 대량 매도 등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고 했었고,
특히 중국 자본이 미국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채 대량 매도 사태는 영국 트러스 총리의 빠른 사퇴, 튀르키예의 경제 위기,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과 경제 위기에서
이미 매우 위험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해외 투자 자본들의 조직적 국채 매도는 한 국가의 경제를 위기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채 또한 중국 자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안전할 수 없고요.
한 국가의 국채에 대한 조직적 대량 매도는 채권 가치를 하락시키고,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국가 경제에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현 미국 국채도 지금 그런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스푸트니크가 밝힌 바 있었고요.
미국 투자업계에서는 이런 기회에 미 국채 매입에 대한 유인과 '안전자산'이라는 선전전을 펼칠 수 있고요.
미 투자업체들은 자신들이 많이 보유한 미 국채가 대량 매도 사태가 나지 않으면서도
또 안전자산이라는 이미지를 선전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전문가 분석 운운 하면서...
흠... 맞나요?
...... [2023-06-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디지털타임스
흔들리는 `차르 푸틴`… "유가 불안·공급망 사태 재발 우려"
신하연 기자
입력: 2023-06-25 11:42
세계경제 흔드는 바그너 반란
'스트롱맨' 푸틴 통제력 무너져
23년 집권 사상 최대위기 봉착
원유가격 폭등 가능성도 나와
러시아 리더십 계속 흔들리면
금·엔화 등 안전자산에 몰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