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6년 기준으로 수산업 종사자 수는 89만명 이상입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방류에 대해 위험성을 지나치게 선동하면 이들 막대한 수산업 종사자들과 등을 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이 일본 오염수 반대를 주장할 때 우리 어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하겠지만,
불명확한 데이터 근거나 지나친 위험성 강조 자체가 수산업계와 등을 지게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도 이를 잘 알고 지도부에서 횟집 투어를 하는 것이고요.
민주당은 정교한 전략을 구사하지 않으면 막대한 수의 우리 수산업계를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정치 패널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사실 오래 전 쓰나미로 일본 원전 사고가 있던 당시 바닷물이 밀고 넘어와서 휩쓸고 갔을 때
이미 대부분 치명적인 것들은 그때 벌써 바다로 흘러들어갔을 것입니다.
지금 남은 것 정도는 그 때 쓰나미로 자연스럽게 흘러간 양에 비하면 별 것 아닐 수 있고요.
...... [2023-06-2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TV조선
수산시장 "괴담에 다 죽는다"…與, 상임위별로 '횟집 회식'
고희동 기자
등록 2023.06.23 21:14 / 수정 2023.06.2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