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
뭐 딱히 전문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요.
일부 가공식품 중에서 과자 같이 매우 가공이 많이 된 음식들,
그러니까 전통 식품 같은 것들 제외하고요,
자연적 형태의 천연 식품에서 심하게 가공된 것들 중에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의 문제점에 대해 늘 건강 관련 우려를 제기하는
그럼 자료들이 많고, 건강 관련 방송 같은 데서 많이 강조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런 심한 일부 가공 식품들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혹시 지나치게 수분이 부족한 것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써 봤습니다.
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일부 심한 가공식품들 중에서는
역시 수분이 부족하거나 진한 농도로 인해
장의 수분을 뺏어가는 형태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위와 장에서 뭐 우리 몸의 여러 물질과 섞인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너무 수분이 부족한 형태로 나오는 일부 식품들은
우리 몸에 무리를 주는 측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대부분 자연의 식품들은 자체 수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데에 반해
일부 심한 가공식품의 경우 매우 건조한 형태이고, 섭취하면 우리 장 내
수분 부족을 일으키는 그런 중간 과정을 몸속(소화 흡수 과정)에서 만들지 않나 우려됩니다.
* 흔히 어떤 성분의 유독성 위주로 설명하는 일반적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또 다른 관점, 아주 일반적 문제점을 지적해 볼 수 있다는 차원의 글입니다.
...... [2023-06-2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