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유럽연합의 지극한 모순적 행태입니다.

원전 관련 안전성과 환경 문제로 원전 반대할 때는 언제고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는데 동의하고, 심지어 후쿠시마산 수입 규제를 철폐하기로 하다니

이것은 완전한 자기 모순이고, 자기들의 핵심 정책에 대해 최소한의 잣대조차 그저 아무렇게나 갖다 붙이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핵심적 이슈에서 그저 자기들 유리한 대로 기준을 멋대로 움직이고, 

유럽 기득권이 자기들의 정치적 계산대로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린 행위입니다.

 

유럽 정치권은 자신들의 핵심적 환경 정책이나 안전 정책에서도

온갖 복잡한 규제를 만들어내면서 

그저 선진국병에 걸려 우월성 홍보하고 기만하면서 다른 제조강국들 훼방놓는 행위를 할 뿐

진짜 환경이나 안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번 일은 유럽 정치권의 최악의 이중 잣대를 보여주는 산 증거입니다.

형편없고 저급한 수준의 유럽 정치권의 모습입니다. 참으로 어이 없고요.

 

 

 

 ......   [2023-06-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겨레

유럽연합, 후쿠시마산 수입 규제 철폐 가닥…다음은 한국?

 

 

김소연

별 스토리 • 3시간 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15 [IIS Opinion] 후쿠시마 방류 사태에서 국민의힘 측은 지혜로운 정치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민주당 선동의 재료를 던져주어서는 안 됩니다. [2023-07-03] viemysogno 2023.07.03
914 [IIS Message] 국제 정세로 인해 우리 정부의 외교적 운신의 폭이 제한적일 때, 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플레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2023-07-03] viemysogno 2023.07.03
913 [IIS Opinion] 정부 여당은 잘 대응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고요. [2023-07-03] viemysogno 2023.07.03
912 [IIS Opinion] 정부 여당은 나랏돈이 제대로 쓰이도록 감시 견제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거대 권력을 견제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2023-07-03] viemysogno 2023.07.03
911 (수정) [IIS Opinion]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윤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3-07-03] viemysogno 2023.07.03
910 [IIS Opinion] 유럽 국가들이 후진적 행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스포츠계 인권 실상이 참담한 수준입니다. [2023-07-02] viemysogno 2023.07.02
909 [IIS Opinion] 거대 민주당의 권력 횡포로부터 우리 사회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현 시대적 과제입니다 [2023-07-02] viemysogno 2023.07.02
908 [IIS Opinion] 여권 지지율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국제 정세나 경제 상황이 회복된다면 정부 여권의 지지율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07-02] viemysogno 2023.07.02
907 [IIS Opinion] 퀴어 축제 관련 일부 여권 인사들의 정치적 작전은 민주당 측에서 미끼를 물지 않아 작전 실패한 측면이 있습니다. [2023-07-01] viemysogno 2023.07.01
906 [IIS Opinion] (메모리반도체) 수요 물량이 불황인 품목은 가격측면에서 어느 정도 방어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2023-07-01] viemysogno 2023.07.01
905 [IIS Opinion] 실바는 왜 몇 차례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역습에 당했을까요? - [UFC] 브렌던 앨런 vs 브루노 실바 - 미들급 (경기 2023. 6. 25.) [2023-07-01] viemysogno 2023.07.01
904 [IIS Opinion] 러시아 프리고진 사태에 대해 김어준 방송 측에서 매우 설득력 있는 분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3-07-01] viemysogno 2023.07.01
903 [IIS Opinion] 과거 누가 대통령제 하의 권한 집중이 문제라고 했나요? 여소야대에서 대통령 권한은 전혀 권력 집중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2023-07-01] viemysogno 2023.07.01
902 [IIS Opinion] 프랑스 경찰 사건이 더이상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도 거대 경찰조직의 독립이 우리 사회 민주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23-06-30] viemysogno 2023.06.30
901 [IIS Opinion] (추미애 전장관의 문 전대통령 비난) 문 정부의 최측근 인사들을 보면 문정부는 실패할 수 밖에 없었을 듯 [2023-06-30] viemysogno 2023.06.30
900 [IIS Opinion] (스웨덴의 코란 불태우기 행사) 유럽 국가들의 실상이 다소 섬뜩한 측면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2023-06-30] viemysogno 2023.06.30
899 [IIS Opinion] 윤영찬 의원이 윤정부를 폄하하면서 과거 민주당 문 정권 탄생 흑역사를 읊고 있습니다. [2023-06-30] viemysogno 2023.06.30
» [IIS Opinion] 유럽 정치권의 형편없는 모순적 행태가 여실히 드러나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사태 [2023-06-30] viemysogno 2023.06.30
897 [IIS Message] 부패한 미국 기득권이 트럼프를 조롱하고 악마화하며 시민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미국 사회의 개혁이 절실합니다 [2023-06-29] viemysogno 2023.06.29
896 [IIS Opinion] 바그너 그룹의 모스크바 앞 200km 진격이 진짜 반란이었다면, 어떤 일들이 있어났어야 했을까요? [2023-06-29] viemysogno 2023.06.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