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공급 물량 조절을 잘할 때입니다.
아직 메모리 반도체 경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닐 것입니다.
수요 물량이 받쳐주지 않는 그럴 때는 공급 물량을 조절해서 가격이라도 가져가야 합니다.
우리 업체들이 1,2위를 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물량을 잘 조절하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요즘은 AI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서버 컴퓨터들이 고사양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하던데,
일부 그런 잘나가는 품목의 메모리들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도 상황에 맞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종류별로 시장 상황을 잘 파악-예측해서
공급량을 잘 조절하고, 수요 물량이 불황인 품목은 가격측면에서 어느 정도 방어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까지의 메모리반도체 불황에는 공급 물량 조절 실패로 인한 가격 폭락 사태가 있었다는 측면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국내의 삼성-SK에 미국 마이크론 등에서 시장을 어느 정도 쥐고 있으므로
이들 주요 공급자들이 시장 상황에 잘 대응해야 합니다.
* 추가; (22:20) ...
삼성잔자는 이번 불황기가 시작되었을 때
감산하지 않고 불황기에 치킨 게임으로 승부하려고 했었습니다.
이번에 그 계획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 듯 보이고요.
감산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큰 손해를 입었습니다.
왜 계획이 실패했는지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철저히 복기를 하면서
그간 상황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아야할 것입니다.
그래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 [2023-07-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경제
지난달 11억 달러 무역 흑자...16개월만에 '적자 탈출'
YTN 박홍구 (hkpark@ytn.co.kr)
2023년 07월 01일 18시 20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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