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아이오와 주에서 낙태 허용 기간을 현행 임신 20주에서 6주로 줄이는 법안을 통과시켰네요.
민주당은 이런 문제를 들고 미국 전역에서 선거에 활용할 것이고요.
여성들은 이런 법안(낙태를 더욱 엄격하게 금지하는 법)에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것이고요.
공화당 일부에서 왜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런 일을 계속 추진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유권자의 절반을 포기하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의아하고요.
지금 차기 대선에서 여러모로 공화당이 유리한 상황인데,
이런 문제로 또 결정적인 기회를 날릴 것인지,
민주당이 그저 손쉽게 권력을 잡게 왜 만들어 주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런 주제 자체가 너무 낡은 주제이고,
명백히 여성 권리에 반하고요.
내년 대선도 공화당은 그냥 포기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일부 지역 의원들이 자기들만 살겠다고 이런 구태 정치쇼를 하나요?
미국 공화당 정말 구리네요. 너무 구태한 정치를 합니다.
이러니 민주당과 민주당 결탁 세력들이 미국에서 폭주할 수 있는 것이고요.
이런 식이면 내년 대선은 민주당이 그저 줍줍하겠네요.
민주당은 구호만 외치고도 권력을 차지할 수 있겠습니다.
...... [2023-07-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NBC News
아이오와 공화당원, 새로운 6주 낙태 금지 법안 통과
법안 통과로 하루 동안의 마라톤 특별 입법 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공화당 주지사 킴 레이놀즈에게 서명을 요청할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