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Sputnik

우크라이나가 저지른 크림 다리 공격 - 러시아 외무부

 

 

3시간 전 (업데이트: 10분 전)

우크라이나 테러 공격 후 크림 다리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17.07.2023

구독

 

 

 

 

 

밤새 두 사람이 사망 한 비상 사태로 인해 한반도와 아 조프 해를 통해 크라 스노 다르 지역을 연결하는 크림 반도 다리에서 교통이 중단되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키예프 정권에 의해 크림 대교 공격이 자행되었다고 월요일 밝혔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크림 다리를 표적으로 삼기로 한 결정은 우크라이나 관리와 군대가 내렸으며 미국과 영국 특수부대의 참여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오늘 크림 대교에 대한 공격은 키예프 정권에 의해 저질러졌습니다. 이 정권은 테러리스트 정권이며 국제 조직 범죄 집단의 모든 징후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가 텔레그램에서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가테러방지위원회에 따르면 밤새 두 대의 무인 지상 차량이 인프라를 공격했습니다.

 

"3시 5분[GMT 6시 5분] 우크라이나 무인 수중 차량 두 대가 크림 대교를 공격했습니다. 테러 공격으로 크림 대교의 도로 일부가 파손되었으며, 성인 2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성명은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러시아 수사관들은 키예프 정권의 특수 부대와 무장 부대가 크리미아 다리에 대한 테러 공격 조직에 관여 한 사람들을 식별하고 있습니다.

"형사 사건의 일부로 필요한 조사가 지정되었습니다. 조사는 이 범죄의 조직과 실행에 관여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와 무장 부대의 개인을 식별하고 있습니다."라고 위원회는 말했습니다.

 

현재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필요한 작전 및 수사 조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세르게이 악세노프 크리미아 주지사긴급 상황으로 인해 크리미아 다리의 교통이 중단되었다고 밝히며, 주민들에게 다리를 경유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리의 도로 부분이 손상되었습니다.

 

러시아 교통부는 월요일 오전 텔레그램을 통해 "크림 공화국 측에서 크림 대교 교각의 도로가 손상됐다"며 "교각 자체의 구조물이 지지대 위에 있다"고 밝혔다.

 

벨고로드 지역의 스타리 오스콜에서 차로 운전하던 민간인 부부가 사망하고 자녀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다리 위에서 차를 운전하던 남성과 여성 등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키예프의 크림반도 다리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여성 나탈리아 쿨릭은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의 노비 오스콜 교육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카마즈 트럭 운전사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벨고로드의 민간 기반시설은 나토가 공급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군의 정기적인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이 부부의 14세 딸은 템릭 중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딸의 생명은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화물 열차가 크림 반도 다리를 통과합니다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17.07.2023

크림 다리 테러 공격

실시간 업데이트: 우크라이나의 크림 다리 테러 공격

7시간 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8 (조선일보 연선옥) ‘채권의 시대’ 곧 저문다… 증권가, 중위험·중수익 ‘메자닌’ 투자 확대 ...[2023-07-16] viemysogno 2023.07.16
2927 (뉴시스 최현호) "亞 지도자 거의 안와"…외신들, 윤석열 우크라 방문 조명 ...[2023-07-16] viemysogno 2023.07.16
2926 (동아일보 윤다빈) 푸틴, 프리고진 면전서 ‘바그너 새 수장’ 트로셰프 직접 지목 ...[2023-07-16] viemysogno 2023.07.16
2925 (중앙일보 권호) "국가원수 신변 걸린 일, 노트북 닫아라"…尹 우크라 방문 막전막후 ...[2023-07-16] viemysogno 2023.07.16
2924 (동아일보 전주영 윤명진) 대통령실 “당장 한국가도 수해상황 바꿀수 없어 수시로 보고받고 지시” ...[2023-07-16] viemysogno 2023.07.16
2923 (조선일보 류재민) 조선일보 ‘안티 나토’ 세력 뭉친다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2922 (조선일보 유용원) 우크라 드론 두려워 ‘철망 우산’까지 쓴 러시아 전차 ...[2023-07-17] file viemysogno 2023.07.17
2921 (한겨레 박상현)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나쁘다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2920 (세계일보 홍주형) 외교 1차관 “우크라 살상 무기 지원 안 해…한·러 관계 악화하지 않을 것”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2919 (중앙일보 현예슬) [속보] 크렘린궁 "흑해곡물협정, 오늘부터 무효…효력 잃었다"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2918 (TASS) 곡물 거래는 만료 24 시간 전에 여전히 연장되지 않았습니다 - 소식통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 (Sputnik) 우크라이나가 저지른 크림 다리 공격 - 러시아 외무부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2916 (Sputnik) 러시아, 곡물 거래 참여 중단 - 크렘린궁 ...[2023-07-17] viemysogno 2023.07.17
2915 (YTN 최민기) 한동훈, '엘리엇 판정'에 "구상권 언급 적절치 않아" ...[2023-07-18] viemysogno 2023.07.18
2914 (서울신문 윤태희) 러, 우크라 북동쪽에 ‘병력 10만 이상’ 집중…“모든 것 쏟아붓고 있어” ...[2023-07-18] viemysogno 2023.07.18
2913 (서울경제 강해령) D램 시장 상승 랠리 오나… 고사양 제품은 벌써 '온기' ...[2023-07-18] viemysogno 2023.07.18
2912 (서울경제 김흥록 정혜진) "첨단산업만 투자제한"…'中 규제' 숨고르는 美 ...[2023-07-18] viemysogno 2023.07.18
2911 (조선일보 문지연) 이탈리아 42도, 스페인 45도… 펄펄 끓는 남유럽 또 역대급 기록 ...[2023-07-19] viemysogno 2023.07.19
2910 (연합뉴스TV 조한대)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550여㎞ 비행" ...[2023-07-19] viemysogno 2023.07.19
2909 (더구루 오소영) 삼성중공업·한수원이 만드는 '바다 위 원전', 노르웨이 수출길 오르나 ...[2023-07-19] viemysogno 2023.07.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