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해가 끝나고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
재난안전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구축하고,
문제가 발생한 곳에 대한 평가는 물론,
또한 미리 잘 대비한 곳에 대해서는 격려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 할 일을 다하지 않은 책임도 물어야 하고,
공무원 민간인 가릴 것 없이 사전 대비와 대응을 잘 한 분들에게는
격려와 감사의 무대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대비를 잘 했거나, 대응을 잘한 책임 부서에서
어떻게 했는지 파악해서 그런 업무나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침수 가능 지역, 시설을 디지털 정밀 지도로 구축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입력하고 연락망이나 관리 통제 시스템과 연계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 [2023-07-1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동아닷컴
尹 “이권·부패 카르텔 보조금 전부 폐지…수해복구에 투입”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7-18 10:09업데이트 2023-07-1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