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당 의원들이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관련 희대의 방탄 작전은
2022년 08월에 있었던 민주당 당헌 80조 개정 사건(기소시 당직자 직무정지 관련)의 연장선 상에 있고,
국민들을 바보로 취급하겠다는 공식적 농간, 도발행위입니다.
국민들이 기절할 만한 희대의 방탄 작전임은
정당한 영장청구라는 엽기적 조건과
정당함의 판단 기준에 대한 국민 눈높이라는 손발이 완전히 오그라들어 사라질 듯한
황당한 농간성 발언에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국민들을 뭘로 보기에
이런 저질 개그를 하는 지, 참으로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이번 방탄쇼는 지금 민주당이 얼마나 부패해 있고, 안일함에 빠져 있으며,
과반 정당의 울타리 속에서 여론을 읽는 시야와 판단력이 극도로 쇠퇴해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범죄가 발생하면
범죄자가 영장 청구의 정당성을 판단하겠다는 논리이고,
그야말로 전지적 범죄자 시점에서 사법 절차를 좌지우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민주당 의원들의 사법적 문제가 나오면 전지적 민주당 시점을 적용하겠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오만함과 권력의 횡포로부터
도대체 누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몹시 회의가 듭니다.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오늘도 국민기만 방탄쇼를 했고,
민주당 의원들의 오늘 밤은 아름다운 밤이 되겠지만,
국민들은 법질서가 무너져가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 대해
오늘은 잠 못 드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방탄쇼는 그만하고, 작년에 했던
당헌 80조 개정안을 철회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스스로 부패 권력화 되어 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제발 좀 돌아보고 이제는 당 정상화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 혁신위는 혁신을 해야지,
구태, 기만, 퇴행을 할 게 아닙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 [2023-07-1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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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복희 :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지켜줄까요?
- 여러분.
2. 민주당의원 : 내가 만약 범죄하면 누가 저를 지켜줄까요?
- 여러분의 눈높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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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불체포 만능 조건
: '정당한' 영장인지는 우리가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