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 자체 개혁이 없는 한 외부 개혁은 계속될 것입니다.
KBS는 하루 빨리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고, 빠른 실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시사 뉴스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제작진과 진행-패널 참여자의 정치적 균형을 이루고,
경영진 등 인사 쇄신을 단행하고,
사퇴할 사람은 사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번 정권에서만이 아니라, 지금
국민들이 KBS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시사 뉴스 등에서 진행자나 패널들 구성도 편향적이고요.
프로그램 자체도 내용도 편향적이고요.
일단 몇 가지 편파 프로그램들 전부 하차시키거나 정치 편향성 바로 잡아야 하고,
또 일부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좋은 시간대에 다시 배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중 가장 우수한 내용을 가진 (지금의) 뉴스라인W 같은 프로그램은
또 왜 이렇게 심야 시간대로 바뀌었습니까?
정치 편향성 바로 잡고, 내용이 좋은 일부 뉴스는 좋은 시간대에 편성해야 합니다.
자체 개혁하지 않으면 계속 외부로부터 개혁 당하게 될 뿐입니다.
KBS의 빠른 정상화만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KBS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요구해야 합니다.
내외부 원로분들도 나서야 합니다.
공정한 방송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앞으로가 더 험난해 질 수 있습니다.
...... [2023-07-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정치 정치일반
KBS 안 보면 수신료 안 낸다…與 '수신료 갈취 거부법' 추진
입력 2023.07.20 19:20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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