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드노믹스를 주장하는 모건스탠리의 폭주.... ㅋㅋ
바이든의 경제 정책을 찬양해주는 모건스탠리.... ㅜㅜ
월가에 든든한 후원자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 바이든...
그런데 모건스탠리는 자사의 신용은 어떻게 하고, 저런 말을 할까요...
회사의 신용은 장기적으로 경영의 필수 요건이 아닐까요...
하기야 바이드노믹스 덕에 모건스탠리가 투자로 많이 이득을 본 건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바이든 정부가 집권하자마자 강력한 고강도 방역으로 제약회사 충분히 띄워주었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 막대한 지원을 함으로써 군수업도 많이 띄워주긴 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산업이 많이 죽어서 그렇지, 일부 산업이 천문학적 이익을 누린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런 특정 산업 부흥 정책으로인해
시장이 왜곡되고, 큰손 투자자들은 천문학적 이익을 얻고,
다른 산업이나 일반인들은 몰락하는 일종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 수 있고요.
특히 코로나 고강도 방역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많이 침체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주사 안 맞으면 회사에서 잘라라, 출근 못 하게 해라... 부터
재택 근무 장려까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치명타를 입을 수 밖에 없었던 미국의 경제 상황...
IT 대기업들의 연이은 대량 해고 사태도 그렇고요.
무엇보다 일반 시민들이 많이 몰락해버린 것은 바이든 정책의 큰 실패입니다.
...... [2023-07-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NEWSIS
모건스탠리 "바이드노믹스 덕분에 美 경제성장률 4배로"
최현호 별 스토리 •
2시간
[웨스트컬럼비아=AP/뉴시스] 바이드노믹스가 미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로 인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웨스트컬럼비아에서 경제 의제에 대해 발언하는 모습. 2023.07.24.
[웨스트컬럼비아=AP/뉴시스] 바이드노믹스가 미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로 인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웨스트컬럼비아에서 경제 의제에 대해 발언하는 모습. 2023.07.24.
© 뉴시스
바이드노믹스가 미국 경제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바이드노믹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말한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21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법이 국내 경제에 스며들어 대규모 인프라 붐을 몰고 있다"면서 "제조와 건설은 광범위한 (성장) 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올 상반기 미 경제성장률이 1.9%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GDP 증가율 전망치 0.5%의 4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미 상무부는 오는 27일 2분기, 상반기 GDP 증가율 잠정치를 발표한다.
모건스탠리의 엘렌 젠트너 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 상반기 미 경제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경제가 연착륙하는데 더 푹신푹신한 쿠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4분기 GDP 증가율 전망치에 대해서도 기존 0.6%에서 1.3%로 두배 이상 높였다. 내년 실질 GDP 전망치도 0.1%포인트 늘어난 1.4%로 높였다.
젠트너는 이같은 수치 뒤에 미국 산업의 힘이 숨겨져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설문조사에서 미국인들은 바이드노믹스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발표된 CNBC전미경제설문조사(All-America Economic Survey)에 따르면 응답자의 37%만이 '바이든이 경제 정책을 잘 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을 표현한 응답자는 58%였다.
응답자의 79%는 미국 경제가 그저 그렇거나, 나쁘다고 답했다. 20%의 응답자만 미국 경제가 훌륭하거나 좋은 상태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