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책은 우리 사회를 지키고, 공동체와 가정을 지키는 차원도 있지만,
무엇보다 돌이킬 수 없는 신체훼손으로부터 우리 개인들을 지키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성전환 수술에 대한 과잉, 남발 현상은 이권과 연결된 측면이 있고,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평생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코 성소수자를 탄압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행위를 남발하거나 그런 것으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업계의 홍보용 환상으로부터 우리 개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힘든 것이 뭐 타고난 성별이 잘못되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요?
우리의 삶이 힘든 것은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이며,
그 원인을 말도 안 되는 헛된 것으로 돌리면서 업계의 상술로 유혹하여
우리 삶을 파멸로 몰아가려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성전환 수술을 하면 우리 본연의 성 정체성이 찾아진다고요?
도대체 무슨 약을 파는 겁니까?
사랑의 묘약, 만병통치약을 넘어 이젠 영혼치료 만병통치약을 홍보하는 것입니까?
수술하면 돌이킬 수도 없거니와,
평생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고, 엄청난 부작용에 시달릴 것입니다.
진보 가치를 내세워서 정치적으로 편승하면서
실은 이권과 상술로 우리 개인들을 교란하고 우리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는 것에
강력한 분노를 표합니다.
터무니 없는 약을 팔지 말기 바랍니다.
업계는 얼마든지 좋은 약을 개발해서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간증식의 홍보술과 만능통치약을 팔기 말기 바랍니다.
개인들의 삶을 파멸로 이끌지 말아야 합니다.
업계는 교란 가짜뉴스를 교묘한 방식으로 퍼트려선 안 됩니다.
....... [2023-07-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조선일보
푸틴, 성전환 금지법 서명… “성전환자는 혼인도 무효”
입력2023.07.25. 오후 12:59 기사원문
최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