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고, 인텔의 상황이 녹록해 보이지 않습니다.
매출이 작년부터 6개 분기 연속 감소라면, 인텔의 상황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배당금을 대폭 줄이고, 인력 감축에 나서는 등 대대적 비용 축소로 인해 순이익이 발생한 것이라면
이번 수치 자체로 회사 전망이 기대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반도체 업계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는만큼
IT 산업의 경기가 좋아진다면 인텔에게도 기회가 올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나노 기술 등에 대한 성과는 아직 한참 멀었고요.
삼성은 3나노 GAA 기술도 채택한지 몇 년 지난 지금 겨우 빛을 볼까 말까 한 수준입니다.
인텔 측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적 면이 다분합니다.
...... [2023-07-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거인의 귀환…‘흑자 전환’ 인텔, 반도체 패권 전쟁 가세
이희권 기자 별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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