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와 장소 자체가 캠핑으로는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가 계속 너무 무더운 것이 사실이고, 게다가
그것도 큰 매립지 벌판 한 가운데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인데,
보통 우리나라 캠핑 야영 시기와 장소로 한여렴으넨 저런 허허벌판을 쓰지는 않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보통 한여름에 텐트를 치는 곳은 산자락 숲이고,
시원한 계곡을 끼는 경우가 많고, 그런 곳은 나무 그늘도 충분하고요.
낮은 풀만 가득한 허허벌판 같은 곳에서 한여름에 우리가 캠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어쩌다가 시기가 한여름인데, 저런 곳을 장소로 택했는지 의아하고,
야영 시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시기와 장소이고,
시기와 장소에 따라 야영 조건은 천차만별일 수 있는데,
해당협회가 캠핑 야영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인데, 이런 결정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 [2023-08-0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32년 만에 한국서 열린 축제…폭염에 청소년 '4백 명' 병원행 / SBS /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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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1,455회 2023. 8. 2. #SBS뉴스 #잼버리 #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