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우리가 보낸 달탐사선은 우리 로켓에 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탐사선을 달에 보내려면 우리 로켓은 거리를 늘려야 하는 등
많은 기술적 진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향우연 등에서 차세대 로켓 개발 등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정부가 밝힌 2030년까지 가능성이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우리 누리호로는 고도 550km 정도까지 갈 수 있나요?
달 탐사를 위해 더 높은 고도가 필요할 것인데,
우리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로켓 성능을 높이는 등의 작업은 그 자체 로켓 성능으로도 중요한 국가 기술일 것이고,
또 그러한 연구 개발, 미션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신기술을 확보하는 문제에 부딪히고
그런 난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수 많은 다른 주요 기술들을 얻어야 원하는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 로켓으로 더 높은 미션을 수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주요 기술들을 우리가 확보에 성공했다는
지표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항공우주 기술과 인프라의 대대적 발전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2023-08-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TV
러, 금주 말 달 탐사선 발사…1976년이후 약 반세기 만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입력2023.08.09. 오전 8:02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