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가 끔찍할 정도로 몰락하고 있네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미국 대도시 한복판에서 잇따라 일어나다니요.
믿기 힘든 일들이 계속 되고 있네요.
하와이 산불 문제에서도 행정당국이 극도로 무능한 모습을 보이고,
재난대응시스템은 작동도 하지 않았고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처참한 실패와
황당할 정도의 초고강도 방역,
천문학적 금액을 쏟아붓는 러시아와의 장기 전쟁,
무리한 대중국 산업 압박 정책,
미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의 대규모 해고 사태들...
얼마 전까지 뉴욕에 들끓던 쥐떼 문제는 이제 해결되었나요?
무리한 대외 정책에 돈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불법 이민자들의 무분별한 유입도 제한하고,
미국 시민들을 위한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미국 사회가 처참하게 몰락하고 있습니다.
거대 행정, 공공부문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인 신호입니다. 하루빨리
미국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대외 정책은 당분간 자제하고,
기본적 치안, 공공질서 회복, 행정기관 업무 & 인사 점검과 정상화 등
미국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공무원, 시민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 [2023-08-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美 대도시 떼강도 잇따라...LA 백화점서 명품 약탈
김태현 (kimth@ytn.co.kr)
2023년 08월 14일 18시 59분 댓글
미국 대도시에서 수십 명이 무리를 지어 명품 매장을 습격하는 떼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필드 토팡가 쇼핑몰에 있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30∼50명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몰려왔습니다.
이들은 순식간에 매장 안에 있는 명품 가방과 의류 등 최대 10만 달러,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현장 영상을 보면 두건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용의자들은 거침없이 매장에 들어가 진열대 유리를 마구 부수고 약탈을 자행했습니다.
LA 경찰에 따르면 무리 중 일부는 야생 곰을 쫓을 때 쓰는 강력한 '곰 스프레이'를 경비원들을 향해 뿌리기도 했습니다.
용의자들은 명품을 싹쓸이한 뒤 렉서스, BMW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LA 경찰은 쇼핑몰 매장 내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뒤쫓고 있습니다.
집단 약탈이나 난동 사건은 최근 미국 다른 대도시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있는 이브생로랑 매장에도 대낮에 떼강도가 나타나 30만 달러, 4억 원 이상의 물품을 훔친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시카고 관광명소인 '뮤지엄 캠퍼스' 인근 루스벨트 전철역사 주변에 약 400명의 청소년이 모여 난동을 피우다 40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규모 모임을 계획하고 인근 상점에 떼로 몰려가 물건을 약탈하고 매장을 마구 부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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