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젊은 층의 아이폰 사용자 비율이 높다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젊은 층이 어차피 10년 20년 후에는 사회를 주도할 것이고,
그 세대들의 문화와 유행이 사회 주류가 될 것입니다.
그들이 나이 들면서 자신들 이후 세대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것이고요.
또한 애플은 애플 제품들끼리만 연결되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주도권 문제가 자칫 잘못하다가는 PC나 다른 기기 문제로 확장될 수 있고,
이에 대해 안드로이드 진영 뿐만 아니라 MS 쪽이나 삼성전자, 구글, 유닉스/리눅스, IBM 등
IT 쪽으로 미래에 큰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에서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고
이러한 애플의 소비자 잠식 문제가 향후에도 계속된다면,
애플 외 IT 업체들은 애플에 대항하여 결집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선 휴대폰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잘 방어하는 것이 애플 외 업체들,
세계 IT 업체들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일차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애플이 시장을 장악하면 다른 기기와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전반의 문제에서
애플의 독주가 가능해질 수도 있을 지 모릅니다.
애플 생태계의 독주를 막아야 합니다.
...... [2023-08-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젊은층 “갤럭시는 아재폰” 이유 있었네…20대 여성은 ‘아이폰’ 71% [경제합시다] / KBS 2023.07.20.
KBS News
구독자 245만명
조회수 65,769회 2023. 7. 20. #갤럭시 #애플 #스마트폰
오늘의 지푭니다.
전 국민이 다 쓰는 스마트폰.
연령대에 따라 브랜드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60대의 85%는 삼성의 갤럭시를 사용 중이고요.
20대의 65%는 애플의 아이폰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2012년부터 매년 해온 스마트폰 사용률과 브랜드 조사 결괍니다.
연령순으로 보면 18~29세 사이는 아이폰이 65%였고요.
30대는 아이폰 41%, 갤럭시 56%였다가 40대에서 70대까지는 갤럭시가 70~80%대 점유율로 압도적입니다.
70대의 경우 지금은 철수한 LG폰이 21%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대의 경우 지난해 조사보다 아이폰 사용률이 13%포인트나 늘었는데요.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아이폰이 71%를 점유했습니다.
요즘 고등학생 이하 아이들도 아이폰을 많이 쓴다고 하죠.
한국갤럽은 애플의 프리미엄 이미지 전략과 애플페이 국내 도입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업계에선 '잠금' 효과라는 말이 있는데요.
운영체제 등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다른 것으로 옮기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전 연령대로 보면 성인 10명 중 7명이 갤럭시를 쓰고 있습니다.
삼성은 폴더블폰 등 신제품과 체험형 매장 등으로 10대, 20대 젊은 층의 마음을 다시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갤럭시 #스마트폰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