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과 경제 정책 등이 최고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을 매우 적대시하면서 중국의 경제 산업이 미국을 위협하고
미국의 번영을 빼앗아간 것이고, 미국에 다시 생산기지들을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최근 세계사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온갖 공장이 중국에 있어서 과연 미국이 손해를 봤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실리콘밸리의 부흥, 전세계 IT 산업의 호황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것이
도대체 어느 나라이고, 어느 기업들입니까?
미국에서는 직접 대량 생산할 수 없는 것들을 중국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서
결국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보았고, 어느 나라가 역사적 호황을 누리고 있나요?
공장은 중국에 있지만,
미국은 고도로 발달한 증권, 금융 시스템을 통해 미국으로 충분히 이익을 가져오고 있고,
미국은 유례없는 실리콘밸리발 역사적 번영을 누려왔습니다.
중국이 생산기지 역할을 해주지 않았다면,
미국 실리콘밸리 IT 산업의 역사적 부흥, 21세기의 그 신화는 애초에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전세계 시장에 충분히 내다 팔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이
중국의 공장들인데, 마치 중국의 공장들이 미국의 이익을 가로채고 있는 것인양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바이든 정부입니다.
미국을 세계 최고의 역사적 번영으로 이끈 IT 산업에 대해
바이든 정부는 겉으로 보이는 표면적인 것만 보고
잘못된 생각을 하고, IT 산업을 극도로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 [2023-08-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