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을 위한 트럼트 전대통령의 선거 전략으로
미국내 IT업계 투어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바이든 정책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다름아닌 IT 산업이고
세계 최첨단 IT 산업의 중심지가 미국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거대 IT산업계의 파워와 그 산업에 종사하는 유권자 파워만 생각해도 실로 대단할 터인데,
트럼프 전대통령은 대선 레이스 중간 중간 IT 기업들 투어를 하면서
(그리 대단한 약속이 아니더라도) 현 IT 산업의 역대급 위기와 그 원인을 지적하고, 이에
자신은 결코 IT 산업에 해가 되는 정책은 쓰지 않겠다는 공약만으로도
반응이 폭발할 듯 할 것이고, 대선은 확정지어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IT 산업 부흥을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보조금보다
국제 정세 안정과 공급망 안전이 중요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이를 통해 물가 안정을 이루게되어야
IT산업이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은 지금 명백해진 사실입니다.
트럼프 전대통령은 지난 임기를 통해 증명된 정치적 리더십이 있고,
안정되고 균형잡힌 외교와 정책들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입증된 사람입니다.
요즘의 미국 정부가 하듯 지나친 시장개입와 극단적인 외교, 과도한 재정정책 등은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를 불안하게 하고 세계 공급망 질서를 교란하면서 물가를 폭등시켰고, 이는
21세기 미국 경제를 부활-부흥시킨 IT산업을 극단적으로 위축시켰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첨단 기술 기업들이 연이어 대규모 해고를 한 것이 불과 몇 달전 일이었고요.
전례없는 글로벌 IT 산업의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터무니 없이 높은 생활 물가와 좋은 직장에서의 대규모 해고를 통해
미국 시민들이 고스란히 입고 있고요.
트럼프 전대통령은 자신이 예전에 했던 것처럼
균형잡힌 정책들과 안정된 외교를 통해
산업 공급망의 안전 확보, 물가 안정, 경제 부흥을 약속하고,
자국 내 불안한 치안 문제 개선과 함께
IT산업이 활기를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고,
IT산업에 해가되는 무리한 정책은 결코 추진하기 않겠다는 정도의 약속만으로도
대선 레이스에서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2023-08-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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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인 기자
입력: 2023-08-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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