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Sputnik

Macron: 프랑스, 니제르에 대한 ECOWAS 군사 노력 지원

 

 

16시간 전

 

 

ECOWAS 세네갈 군대는 감비아 수도 반줄 건너편 바라에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28.08.2023

© AP 사진 / 제롬 딜레이

구독

 

 

 

 

 

모스크바 (스푸트니크) - 파리는 미국과 다른 여러 국가들이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축출한 니제르 군 당국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비난한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월요일 밝혔다.

 

"프랑스가 [축출된 모하메드] 바줌 니제르 대통령을 지원하는 데 너무 많이 관여하고 있다는 말을 다른 나라 수도들로부터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루마니아나 불가리아에서 그런 쿠데타가 일어났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그냥 '총리를 제안받았으니 그와 함께 일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까요? 우리 나라도 아닌데 우리가 발뒤꿈치를 파면 안 돼요'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마크롱은 파리 주재 프랑스 대사 연례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파리는 바줌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반군 정부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프랑스 지도자는 말했다. 프랑스 대사는 군 지도자들이 요구 한대로 니제르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워싱턴과 다른 수도에서 '너무 관여하지 말라, 위험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니요,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고 일관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아프리카 자본이 우리가 파트너십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할 때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마크롱은 "프랑스는 사헬 지역에서 가부장주의나 약점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철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압두라마네 치아니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25.08.2023

아프리카

니제르 군 지도자, 프랑스 대사에게 48 시간 출국 시간 부여

8월 25일, 22:23 GMT

 

 

프랑스 지도자는 니제르의 헌법 질서 복원에 대한 모든 결정에서 서 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 (ECOWAS)에 대한 파리의 지지를 되풀이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결정이 내려진 후 ECOWAS의 외교적 노력과 군사적 노력을 지지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8월 7일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차관보 대행은 니제르를 방문하여 반군이 임명한 참모총장 무사 살라우 바르무와 니아메의 대령 3명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들과의 회담이 "솔직하고 어려웠다"고 묘사했습니다. 8월 19일, 캐슬린 피츠기번 신임 미국 대사가 니제르에 도착했지만 미 국무부는 니제르의 "현재 정치적 위기"로 인해 공식적으로 신임장을 수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26일 니제르에서는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장군이 이끄는 친위대에 의해 바줌 대통령이 축출되고 구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정권이 교체된 후 ECOWAS는 니제르에 대한 모든 재정 지원을 중단하고 반군의 자산을 동결했으며 니제르를 오가는 상업용 항공편을 금지했습니다. 8월 초, 니제르 수도 아부자에서 열린 정상 회담에서 ECOWAS 지도자들은 잠재적으로 니제르 군이 바줌의 복귀를 강요하기 위해 대기 부대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금요일, 압델 파타우 무사 ECOWAS 정치 담당 국장은 ECOWAS 참모총장들이 군사 개입 시작 날짜에 합의했지만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08 (중앙일보 이유정) "시진핑, G20 불참키로"…중·인도 싸움에 미·중회담도 날아가나 ...[2023-08-31] viemysogno 2023.08.31
3007 (YTN 최두희) 北, 전군지휘훈련 실시...김정은 "남반부 전 영토 점령" ...[2023-08-31] viemysogno 2023.08.31
3006 (TASS) 요약: 중앙 아프리카 국가 가봉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다 ...[2023-08-31] viemysogno 2023.08.31
3005 (유튜브 해보라) "미친 영수증" 빵 잘라주는 데 3천 원 받는 유럽 바가지 요금 논란ㅣKBS 230830 방송 ...[2023-08-31] viemysogno 2023.08.31
3004 (유튜브 KBS News) 미국 기업들 '조용한 해고'…고용 열기 식을까? [월드 이슈] / KBS 2023.08.30. ...[2023-08-31] viemysogno 2023.08.31
3003 =추천= (중앙일보 이희권) 칩 1개에 5300만원…'주상복합 반도체' 시대 온다 ...[2023-08-31] viemysogno 2023.08.31
3002 (유튜브 SBS 뉴스) "극도로 위험" 긴급 사태…"빨리 대피하라" 초비상 / SBS 8뉴스 ...[2023-08-30] viemysogno 2023.08.30
3001 =추천= (NEWSIS 남빛나라) 미국 전문가 "북한 핵보유는 한반도서 미국과 중국 경쟁 멀어지는 역할" ...[2023-08-30] viemysogno 2023.08.30
3000 (유튜브 올리버쌤) 한국 사람들이 연봉 1억으로 미국 이민 오면 큰일나는 이유 ...[2023-08-30] viemysogno 2023.08.30
2999 (연합뉴스 고일환) 다시 오르는 美 휘발유 가격…소비자 부담·인플레이션 압력↑ [2023-08-30] viemysogno 2023.08.30
2998 (파이낸셜뉴스 박종원) 美 상무, 中의 기업 탄압 비판 "투자 불가능한 수준" ...[2023-08-30] viemysogno 2023.08.30
2997 (서울신문 류지영) 美 마이크론, 中 대관업무 책임자 임명…중국과 관계개선 목적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96 (Reuters 스기야마 사토시) 도요타, 조립 공장에 시스템 장애로 일본 생산 중단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95 (Sputnik) 중국의 '투자자 신뢰 제고' 조치 이후 상승하는 중국 증시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 (Sputnik) Macron: 프랑스, 니제르에 대한 ECOWAS 군사 노력 지원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93 (지디넷코리아 이나리) EU, 파운드리 투자 공세…차량용 칩 자급자족 목표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92 (뉴시스 강영진) 트럼프 복귀하면 어찌할까…노심초사하는 각국들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91 =추천= (유튜브 달란트투자) "미국도 외면했다" 내전 위기에 산업 붕괴까지? 이스라엘, 전세계 화약고 된다|김정호 교수 3부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90 (유튜브 지식원숭이) 러시아가 강대국인데 가난한 진짜 이유 / 러시아의 가난과 러시아의 역사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2989 (디지털타임스 김미경) 김정은, 대한민국 호칭 처음 사용...윤석열·바이든·기시다에 "깡패" 맹공 ...[2023-08-29] viemysogno 2023.08.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