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김채현) “에어비앤비, 부동산시장 붕괴 주도할 것”…‘부자아빠’ 주장 ...[2023-09-14]

by viemysogno posted Sep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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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또한 요즘 계속 주장했듯이,

바이든 정부 들어서서 코로나 방역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그저 나눠주었고,

그 때 나눠주었던 돈을 가지고 미국 시민들이 지금껏 돈을 펑펑 쓰고 있고 (소비 활황),

주식도 많이 하면서 증시도 활황인데요.

 

대신 그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즉 가게와 사무실이 텅텅 비어버렸고,

이것은  사람들이 한 동안 정부에서 받은 돈으로 놀고 먹었다는 이야기이고,

한 동안 제대로 일을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일터에 제대로 나가지 않았고, 화폐는 너무 많이 풀렸고,

주식과 주거용 부동산 등에 돈이 온통 몰려 있고,

한 때 은행 파산 등의 문제를 겪고도 요즘에는 그래도 겉으로는 경제 지표가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일터에 안 나가고, 나라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뿌린 것으로 인헤

미국 경제가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필자가 요즘 계속 말해왔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미국 경제의 곳곳이 매우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을 수 있고,

돈을 너무 많이 뿌렸고, 재정적자가 천문학적 수준이고, 미 정부가 이자 비용 감당하기도 부담되고 있고,

곧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과거 사례에서는 정부가 경기 침체 때 돈을 많이 뿌리되,

나라의 인프라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였고,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진 일자리로 돈을 주는 형태였지만,

지금 같은 그저 대대적으로 돈을 뿌린 결과의 호황 현상을 겪은 사례가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바이드노믹스라는 게 그저 무상으로 돈을 천문학적으로 나눠주었을 뿐,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재정 부채는 엄청난 수준이고,

그 받은 돈으로 사람들이 증시와 부동산에 돈을 투자해왔는데,

이렇게 해도 미국 경제가 향후에 괜찮을지 매우 우려되고,

또 나중에 바이든 이후 정권에서 재정 문제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어야 할 것이고,

화폐는 많이 돌고 있고, 반면 그에 대해 생산 활동에는 소홀히 하고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고,

향후 미국 경제가 만인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2023-09-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신문

“에어비앤비, 부동산시장 붕괴 주도할 것”…‘부자아빠’ 주장

 

 

김채현 기자

입력2023.09.14. 오후 5:41 기사원문

 

 

 

 

 

“부동산시장 붕괴, 부자되는 최고 기회”

 

로버트 기요사키. 로버트 기요사키 트위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동산 시장은 붕괴 될 것이며,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에게 기회라고 진단했다.

 

14일(한국시간)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에어비앤비가 부동산 시장 붕괴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요사키는 “부동산 가격의 폭락은 주택 소유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지만 잠재적인 구매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새 집을 원한다면 행복한 날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붕괴”라고 말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할인된 가격으로 주택이나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뉴욕시는 에어비앤비에 대한 규제에 착수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이 에어비앤비를 겨냥해 도입한 숙박 공유 규제법에 따라 단속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은 실제로 모든 숙박 공유 임대자들에게 적용돼 뉴욕 주민이 집을 관광객들에게 빌려주는 숙박 공유 행위를 대폭 제한했다. 이에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뉴욕의 단기 임대 숙소 수가 크게 감소했다.

 

에어비앤비는 이 같은 규제가 사실상 숙박공유업을 금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발하고 있지만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뉴욕시는 에어비앤비에 대한 규제강화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기요사키가 미국 경제에 대해 사실상 파산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기요사키는 “미국 주식 시장이 오르는 것은 순전히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 한도를 인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주가 상승과 함께 미국의 부채가 오르고 있고, 미국 경제는 완전히 망가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이든 정부가 부채 한도를 올렸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상승했다는 것을 모른다”고 설명하면서 “미국의 부채는 증가하고 있고, 대신 주식시장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파산했다”고 강조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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