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또한 요즘 계속 주장했듯이,
바이든 정부 들어서서 코로나 방역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그저 나눠주었고,
그 때 나눠주었던 돈을 가지고 미국 시민들이 지금껏 돈을 펑펑 쓰고 있고 (소비 활황),
주식도 많이 하면서 증시도 활황인데요.
대신 그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즉 가게와 사무실이 텅텅 비어버렸고,
이것은 사람들이 한 동안 정부에서 받은 돈으로 놀고 먹었다는 이야기이고,
한 동안 제대로 일을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일터에 제대로 나가지 않았고, 화폐는 너무 많이 풀렸고,
주식과 주거용 부동산 등에 돈이 온통 몰려 있고,
한 때 은행 파산 등의 문제를 겪고도 요즘에는 그래도 겉으로는 경제 지표가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일터에 안 나가고, 나라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뿌린 것으로 인헤
미국 경제가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필자가 요즘 계속 말해왔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미국 경제의 곳곳이 매우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을 수 있고,
돈을 너무 많이 뿌렸고, 재정적자가 천문학적 수준이고, 미 정부가 이자 비용 감당하기도 부담되고 있고,
곧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과거 사례에서는 정부가 경기 침체 때 돈을 많이 뿌리되,
나라의 인프라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였고,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진 일자리로 돈을 주는 형태였지만,
지금 같은 그저 대대적으로 돈을 뿌린 결과의 호황 현상을 겪은 사례가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바이드노믹스라는 게 그저 무상으로 돈을 천문학적으로 나눠주었을 뿐,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재정 부채는 엄청난 수준이고,
그 받은 돈으로 사람들이 증시와 부동산에 돈을 투자해왔는데,
이렇게 해도 미국 경제가 향후에 괜찮을지 매우 우려되고,
또 나중에 바이든 이후 정권에서 재정 문제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어야 할 것이고,
화폐는 많이 돌고 있고, 반면 그에 대해 생산 활동에는 소홀히 하고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고,
향후 미국 경제가 만인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결국 미 정부가 다소 도를 넘은 포퓰리즘 정책을 편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 [2023-09-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신문
“에어비앤비, 부동산시장 붕괴 주도할 것”…‘부자아빠’ 주장
김채현 기자
입력2023.09.14. 오후 5:41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