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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415028800083

마크롱과는 달랐다…獨외무장관, '전랑' 中외교부장과 설전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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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상습적으로 국제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독일 정부는 이런 일을 계속 모른 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국 시진핑을 독재자라고 한 만큼

자국의 나치 역사나, 또 최근의 아프리카 문제에서 드러난 프랑스의 추악한 식민 지배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충분한 초강경 발언은 다수 했었겠지요?

 

인종차별주의자나 극우주의자, 아시아 혐오론자, 서양 우월론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녹색 관련해서 진보 진영에 속해는 있더라도 서양우월에 극우적 성향을 보이는 단체가 유럽에 워낙 많아,

특히 세계 대전의 주범, 학살의 본거지 나치의 온상인 독일 지역에서 정치인들은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겠는데,

최근 프랑스의 아프리카 식민 착취 문제에 대해 중국보다 훨씬 더 강도높은 비판 정도는 당연히 했을 것이라고 추정은 해봅니다만,

사실관계 확인은 필요해 보입니다.

 

무디 서양 우월에 극우, 아시아 혐오발언 전문은 아니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중국에 대해 이 정도 강경 발언이면 자국의 나치에 대해서는 셀 수 없는 강경 발언과

수 많은 관련 정책들을 내었을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설마 그런 문제에 적당히 넘어가면서 중국 시진핑 독재자 발언을 상습적으로 할 만큼

극우, 서양우월에, 아시아 혐오 전문은 부디 아니길 바랍니다.

 

유럽 쪽이나 서양권 쪽의 극우 인종주의자들이 워낙 많고,

현대에서도 겉모습만 바꿔가면서 워낙 상상초월 행위들을 많이 하고

그런 부류의 신나치 세력들이 워낙 즐비해서 몹시 우려됩니다.

 

자국 나치 역사와 인종차별 문제, 유럽의 왕조 문제, 아직도 계속되는 귀족 신분제도 등에 대해서는

수백 수천배의 강경 발언들과 엄청난 수의 입법들을 쏟아내었을리라 당연히 기대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하도 설마 설마하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 부디 베어보크 장관은 그런 부류는 아니길 바랍니다.

영국 왕실에서는 이 인물을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렸겠지요?

 

 

 

 

 ......   [2023-09-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아시아투데이

독일 외무장관 '시진핑 독재자' 발언에 중국, 독일대사 초치 항의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별 스토리 •

7시간

 

 

 

시진핑 푸틴

시진핑 푸틴

© 제공: 아시아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2년 9월 15일(현지시간) 제22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정상회담을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17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한 항의 표시로 주중 독일대사를 초치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어보크 장관은 미국 방문 중이던 지난 14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과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길 경우, 시 주석과 같은 전 세계 다른 독재자들에게 어떤 신호가 되겠느냐"고 반문하면서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베어보크 장관의 발언은 극도로 이치에 어긋나고, 중국의 정치적 명예를 크게 훼손한 공개적인 정치적 도발"이라며 "중국 정부는 이를 심하게 못마땅하게 여기고, 외교적 경로로 독일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CHINA-GERMANY/XI

CHINA-GERMANY/XI

© 제공: 아시아투데이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부 장관이 4월 14일 중국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진행된 친강(秦剛) 당시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베어보크 장관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해 중국의 비판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관련 동영상: 독일 외무장관 "시진핑 독재자"...중국 "공개적 도발" / YTN (Dailymotion)

 

볼프강 뷔흐너 독일 정부 부대변인은 베어보크 장관의 발언에 대한 올라프 숄츠 총리의 입장을 묻는 말에 "원칙적으로 연방 총리는 내각 동료의 발언을 평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여러 차례 푸틴과 시 주석을 독재자로 했고, 6월 20일 '독재자' 발언에 대해 마오닝 대변인은 그다음 날 "매우 터무니없고 무책임하며, 기본적인 사실과 외교적 예의에 엄중하게 위배되며, 중국의 정치적 존엄을 엄중하게 침범한 것으로, 공개적인 정치적 도발"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US-GERMANY-DIPLOMACY-BLINKEN-BAERB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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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아시아투데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크알게마이네(FAZ)는 베어보크 장관의 '독재자' 발언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들이 처음에는 보도하지 않았고, 시 주석에 관한 언급이 일반적으로 금기시되는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도 논의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자매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수주 전 베어보크 장관이 녹색당 대표일뿐 아니라 중국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보이는 친미 정치인이고, 중국에 대해 뿌리 깊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FAZ는 전했다.

 

독일은 수개월 동안의 논의 끝에 지난 7월 처음으로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디커플링(탈동조화·분리)이 아닌 디리스킹(탈위험)을 지향한다는 내용의 첫 대중국 전략을 의결한 바 있다. 이 전략은 중국을 '독재국가'라고 규정하지 않고 있다.

 

독일 외무부 대변인도 이날 "중국 전략은 주로 독일을 겨냥한 것"이라며 중국은 여전히 독일의 '파트너·경쟁자·체제 라이벌'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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