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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과는 달랐다…獨외무장관, '전랑' 中외교부장과 설전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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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상습적으로 국제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독일 정부는 이런 일을 계속 모른 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국 시진핑을 독재자라고 한 만큼
자국의 나치 역사나, 또 최근의 아프리카 문제에서 드러난 프랑스의 추악한 식민 지배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충분한 초강경 발언은 다수 했었겠지요?
인종차별주의자나 극우주의자, 아시아 혐오론자, 서양 우월론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녹색 관련해서 진보 진영에 속해는 있더라도 서양우월에 극우적 성향을 보이는 단체가 유럽에 워낙 많아,
특히 세계 대전의 주범, 학살의 본거지 나치의 온상인 독일 지역에서 정치인들은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겠는데,
최근 프랑스의 아프리카 식민 착취 문제에 대해 중국보다 훨씬 더 강도높은 비판 정도는 당연히 했을 것이라고 추정은 해봅니다만,
사실관계 확인은 필요해 보입니다.
무디 서양 우월에 극우, 아시아 혐오발언 전문은 아니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중국에 대해 이 정도 강경 발언이면 자국의 나치에 대해서는 셀 수 없는 강경 발언과
수 많은 관련 정책들을 내었을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설마 그런 문제에 적당히 넘어가면서 중국 시진핑 독재자 발언을 상습적으로 할 만큼
(요새 유행하는 형태인) 서양 진보의 탈을 쓴
극우, 서양우월에, 아시아 혐오 전문은 부디 아니길 바랍니다.
유럽 쪽이나 서양권 쪽의 극우 인종주의자들이 워낙 많고,
현대에서도 겉모습만 바꿔가면서 워낙 상상초월 행위들을 많이 하고
그런 부류의 신나치 세력들이 워낙 즐비해서 몹시 우려됩니다.
자국 나치 역사와 인종차별 문제, 유럽의 왕조 문제, 아직도 계속되는 귀족 신분제도 등에 대해서는
수백 수천배의 강경 발언들과 엄청난 수의 입법들을 쏟아내었을리라 당연히 기대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하도 설마 설마하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 부디 베어보크 장관은 그런 부류는 아니길 바랍니다.
영국 왕실에서는 이 인물을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렸겠지요?
이 인물에 의해 터무니 없는 언사가 반복되지만, 그래도
설마 아직도 역시 그 독일 극우... 녹색으로 위장한 신극우... 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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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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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아시아투데이
독일 외무장관 '시진핑 독재자' 발언에 중국, 독일대사 초치 항의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별 스토리 •
7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