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회 전반에 퍼진 부패와 쇠락의 명확한 징조들에 대한 관찰
1. 코로나 고강도 방역에 대한 방역 조치가 너무 과했고, 바이러스 위험성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을
언론과 기득권이 앞장서서 음모론자, 비이성적인 사람들로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면서 탄압하는 사회.
마찬가지로 미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말하기만 해도 지금 미국에서 형사처벌이 폭주하고 있음.
심지어 현장에 의회 건물 등에 침입하지도 않은 인물에게 중형이 내려지고 있는 마녀 사냥이 진행 중.
의혹을 제기하는 입을 막는 것이야말로 통제 억압 사회의 전형이고,
의혹을 제기하고 개혁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중형을 선고하는 것은 마녀사냥의 전형임.
미국 사회마저 이런 퇴행이 발생하고 있음.
구체적인 범죄 행위로 이어지지 않은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에 관한 것.
코로나사태에서 지나친 고강도방역은 이권 유착 의혹이 있지만,
미리 음모론자, 가짜뉴스 프레임을 쳐놓고 비판 세력들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방식,
다른 의견과 비판 차원을 가짜뉴스와 음모론 프레임을 쳐놓고, 상대의 입을 막는 사회는 최악의 통제 & 부패 사회의 명확한 증거.
2. 서양 우월주의에 갇혀버린 채 타사회를 혐오하고 경멸하는 서양 언론들의 폭주.
다른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비판글을 쏟아내지만,
막상 자신들의 더 큰 문제에는 철저히 침묵함.
이는 쇠퇴의 완벽한 증거.
3. 서양과 비서양에 대한 철저한 이중잣대
인권이 어떻고 민주정치가 어떻고 선전전을 하지만,
프랑스의 아프리카 과거 식민지 국가들에 대한 착취가 현재도 진행 중이었다는 사실이
최근 아프리카 쿠데타 사건을 통해 드러났고,
이런 뉴스들은 요즘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의 최악이었지만,
서양 정치권과 언론들은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음.
정말 섬뜩할 정도의 오랜 착취, 식민지 지배였고,
여기에 러시아 쪽 바그너 그룹등이 개입해서 겨우 쿠데타로 수 백년간의 그 끔찍한 지배 착취를 끊어내고 있는데
서양 사회는 하나같이 자신들의 상상초월 악에는 이번에도 아주 평화로운 모습임.
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섬뜩한 악행...
이에 대해 미 바이든 정부나 프랑스는 오히려 쿠데타가 잘못되었다면서
수 십년간 세습 독재를 해 온 세력들을 두둔하기까지 함.
완벽한 이중성이고 그 섬뜩함이 상상을 초월함.
유럽의 아프리카 식민지는 과거사 문제로 알고 있었던 필자는 다시 자신의 무식함에도 기겁.
* 국가통계 조작 사태의 한국도 이런 공적 부문의 쇠퇴, 퇴행 면에서 매우 위기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가 급속히 경제 성장했지만, 거대해진 사회에서 그에 맞게
공적 부문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 차이도 너무 크고,
사회적 합의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치권에서 연이어 터져나오는 초대형 부패 사건들도 예사롭지 않고요.
공공 부문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여러 기득권에 의해 흔들리고
이권 세력들에 의해 엉뚱한 정책이 펼쳐지고 하는 여러 문제가 우리 사회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 [2023-09-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