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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가짜뉴스들과 거짓 선동들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짜뉴스를 내놓고도 일부 서양 언론사들은 전쟁에서 가짜뉴스 또한 전쟁의 일환이라면서

전세계인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전세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뻔뻔하게 거짓말과 거짓 선동을 수 없이 반복해놓고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아직도 가짜뉴스들을 전세계에 퍼트리고 있습니다.

물론 전쟁에서 적국 측에 가짜뉴스를 퍼트릴 수 있고, 거짓 선동할 수 있겠습니다만,

전쟁과 상관없는 전세계 일반인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언론들은 이번 일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전쟁에서 가짜뉴스과 거짓 선동을 일삼은 해외 언론들의 만행을 잘 기억하고,

가짜뉴스를 적극 퍼트린 일부 언론들은 전세계에서 일절 다루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2023-09-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신문

우크라 “폭사했다”는 다음날, 러 흑해함대 사령관 국방부 회의에 화상 참여

 

 

임병선 선임기자 별 스토리 •

3시간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이 미사일에 폭사했다는 우크라이나의 발표 이튿날 국방부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빅토르 소콜로프 흑해함대 사령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주재한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회의에는 소콜로프 사령관 외에도 육군 참모 및 최고위 장성들이 참석했다. 회의 장면은 러시아 국영 방송으로도 보도됐다.

 

물론 우크라이나의 폭사설 주장이 독자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동영상의 진위 여부는 따로 확인되지 않는다. 영상에 나온 소콜로프 사령관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쇼이구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선 전체에서 심각한 손실을 겪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지금까지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영상이 공개되기 전 브리핑에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소콜로프 사령관의 폭사설에 대한 질문에 국방부로 질의해 달라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국방부는 별도의 설명을 하지 않았으나, 소콜로프 사령관이 폭사했다는 전날 우크라이나의 발표를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는 여러 발의 미사일로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공격했다. 공격 직후 러시아는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으나, 우크라이나는 이튿날 해군 고위 지휘관을 포함해 수십 명이 사상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당시 공격으로 소콜로프 사령관을 포함한 장교 34명이 사망하고 다른 군인 105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한편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의 주력 전차 에이브럼스가 우크라이나에 첫 인도된 것에 대해 “러시아군은 끊임없이 새로운 유형의 무기에 적응하고 있다”며 “전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약속한 31대의 에이브럼스 중 최초 물량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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