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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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행정부에서 일한 차 석좌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초기인 2017년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됐지만

북한의 핵 미사일 시설 타격 전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에 반대하다 내정이 철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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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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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에서 차 석좌는 중국의 역할론을 거론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해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양국(미·중) 관계를 개선하는 제스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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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는 빅터 차. ㅜㅜ

솔직히 이런 수준의 사람이 무슨 미국 정부 고위직을 맡아 한반도 문제를 다룰 능력이 있는지 의심됩니다.

 

중국이 북한 러시아 협력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황당한 현실 인식입니다. 중국이 무슨 수로, 무슨 능력으로 북러 관계를 제지할 수 있다는 말인지

참으로 어이없는 수준의 발언을 하네요.

 

그리고 저런 식의 주장은 최악인 것이

한반도 문제를 분단 상황을 이용해서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알아서 결정하고

자기네들이 한반도 갈등을 이용해서 이익을 나눠 먹겟다는 사고 아닙니까?

정말 저급하고 구태한 전략입니다. 한반도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이고요. 

 

 

친-바이든 정부의 고위 인사들 보면 미 정부도 참 쓸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을 엿 볼 수 있는 때가 제법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들도 제대로 된 것 하나 없는 것이 현실이고요.

바이든 정부 국정 실패는 미국 역사 최악의 수준입니다. 

 

그리고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은 전세계를 대립과 분열,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고,

그런 세계의 갈등과 대립을 부채질하면서 미국의 패권을 강화하고 이득을 얻으려는

전형적 구태 전략이고, 따라서 이로 인해 지역 국가들이 바이든의 외교 노선에 호응하지 않는 결정적 이유가 되고요.

 

빅터 차라는 저 인물도 대표적으로 북한 과의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 중 하나이고요.

저런 구태하고 저급한 전략과 선동을 일삼는 자들은 한반도 문제를 절대 다룰 수 없게 해야 할 것입니다.

CSIS 라는 기관 자체가 성향이 그런 곳이고요. 저런 곳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   [2023-10-0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세계일보

빅터 차 “트럼프 당선되면 모든 것 바뀔 것”

 

 

홍주형 별 스토리 •

4시간

 

 

 

“트럼프가 당선되면 모든게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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