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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8일 오후 하마스 공격 관련 비공개 회의 개최
권진영 기자 별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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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 논의 예정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유엔이 8일(현지시간) 오후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유엔은 이날 오후 3시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다.
의장국 브라질은 고조되는 폭력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안보리를 소집하겠다며 "모든 당사국이 상황이 확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갑작스러운 공격과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양측이 모두 530명 이상 사망하고 약 320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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