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대표는 정치 평론가가 아니고 정치 일선에서 정치를 해야 하는 정치인 신분입니다.
정치 평론가들처럼 이런 말 저런 말 할 수 있는 입장과는 전혀 다른 신분입니다.
정당을 통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정치인은 당내 정치가 매우 중요하고,
당내에서 특히 유력자들과 관계가 좋아야 뭐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준석 전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늘 인식하고,
평소 언행에 신중하고, 일반 지지자 외에도 당내 영향력 있는 우군을 많이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 지도부 교체가 이뤄지는 상황이고
내년 총선에 대비하는 상황입니다.
당내 젊은 층, 중도층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인사들이 중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당내 핵심 인사들과 마찰은 곤란합니다.
기회를 얻으려 노력해야 하고, 당내 반발을 누그러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뭔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수 많은 지지자들을 절대 실망시켜서는 안 됩니다.
...... [2023-10-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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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차원, 홍준표와 싸울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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