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미국이 뒤에서 지켜주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의 군사력으로는 주변 중동 국가들과 이런 전쟁은 물론이고,
가자 지구에 대한 오랜 탄압도 감히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마치 이스라엘이 대단한 힘을 가진 듯 황당한 소리를 하지만,
지금처럼 뒤에서 미군이 항공모함으로 버텨주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중동 지역 국가들을 상대로 이스라엘이 이렇게 막가는 식의 폭력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항공모함을 두 척이나 보내는 등 군사지원을 하면서
이스라엘을 지켜준다고 말한 미국이 이번 사태의 주범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지나친 폭력은 이제 자제시킬 때가 되었을 것이고,
최소한의 국제 질서를 존중하는 태도는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 다시 바이든 정부가 폭력과 전쟁을 조장하고 주도하면서
지역 사회를 파탄내는 일은 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바이든 정부 들어 전세계가 폭력과 전쟁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 [2023-10-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