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 확대 문제는 국민들의 뜻이 매우 강하지만,
오랫동안 여러 역대 정부들이 못했던 일을 이번 정부가 해낸다면
여론의 적극적 지지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의협에서 파업 등 집단 행동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다른 수 많은 불법 파업에 대해 엄정히 대처해왔고,
따라서 이번 개혁에서도 그 기조를 그대로 공평하게 유지만 한다면,
충분히 의대 정원 확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 고질적 문제에 대해 여론이 매우 강한 상태입니다.
여론을 등에 업고 또 민주당과 잘 협의한다면 충분히 국정 개혁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2023-10-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정치 국회정당
친명 정성호 환영했는데…野 '의대 정원 확대' 침묵하는 이유
입력 2023.10.16 17:33
업데이트 2023.10.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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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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