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안 좋은가 봅니다.
중동 쪽 시민들이 거의 폭발 직전이군요.
특히 병원 학살 사건과 바이든의 편들기가 결정적 악화요인으로 작용한 듯 합니다.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제대로 일을 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저번 방문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항공모함을 계속 배치했었고, 파병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방문을 하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다만 방문을 계기로 중동 국가들의 여론이 더욱 심해졌으니
매우 큰 문제이긴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유엔 측이 대대적으로 나설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 정부는 이미 중동에서 신뢰를 잃었고, 분노만 사고 있기 때문에
유엔 고위급들이 총출동이라도 해서 중동 국가들 순회 방문하는 방안이라고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슬람 무장 세력들 양 측에 대해 공격을 중단하도록
유엔 고위 인사들이 총출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현실성이나 효과 등은 잘 모르겠네요.
유엔 고위 인사들이 총출동해서
중동 지역 국가들을 돌면서 대장정을 하며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을 놓고 이스라엘측과 담판이라도 벌여야 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이렇게 무능했던 적이 있나 싶은데,
이 때 유엔이 대대적으로 나서고 중재를 하고
또 유엔의 자체 개혁도 약속해야 할 것입니다.
국제문제에서 더 공정한 태도를 약속해야 할 것이고요.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데,
국제 사회에서 마땅한 리더십은 없는 상황입니다.
유엔이 미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란과 중동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글쎄요, 현재 상황에서는 만화 같은 상상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상상을 해 봅니다.
...... [2023-10-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