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사태와 바이든 정부 대응의 실패에서 보듯
기존의 미국 대외 정책 기조는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통할 수 없고,
분열과 갈등을 이용하고 부추기려는 미국의 대외 노선은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런 바이든 정부를 열렬히 응원해왔던 것이 미국의 주류 언론과 기득권 전반이었고요.
그들의 구태한 노선은 이제 수정이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에 비해 미국 기득권이 극렬히 반대하는,
국제 사회의 안정을 바탕으로 하는 트럼프의 대외 정책 노선은 오히려
새로운 국제 질서에 더욱 부합하는 진보적 노선일 것입니다.
구세력이 열렬히 응원했던 바이든 정부의 총체적 대외 정책 실패에서 보듯
이제 미국의 대외 노선은 새로운 국제 질서에 맞게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미국의 주류 언론이나 여러 산업계도 세계 질서 변화를 인정하고,
트럼프의 변화되고 진보적 대외 노선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당장 무기 더 팔고 당장의 미국 내 제조업 가동률 높이려다가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히 위축될 수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도 마찬가지) 국제 사회에서 새로 떠오르는 신흥 대국들과
협력 관계를 늘리고, 그러한 큰 틀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하여
수출 시장도 늘려나가야 합니다.
편협한 외교를 고집할수록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수출 시장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동 지역 전체에서 저렇게 반미 의견이 높은 것만 봐도
구태한 미국의 대외 노선이 더 이상 유지 가능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동 사태를 기점으로 이제
내년 미국 대선의 방향은 이제 기울어졌다고 봐야 하겠네요.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리고
새로운 국제 질서에는 새로운 대외 정책으로.
...... [2023-10-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