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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미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 "우리는 하마스에 잡힌 인질과 가자지구 민간인들을 적절하게 구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겁니다.

하지만 계속 얘기했던 것처럼, 현 시점에서의 휴전은 진정 하마스에게만 이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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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 Opinion]  궤변을 늘어놓으며 전쟁을 부추기는 미 바이든 정부 

 

: 이번 바이든 정부는 정말 전쟁광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고, 전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쟁 정부의 모습입니다.

정말 구태의 끝판왕입니다.

바이든 정부들어 미국의 외교는 실종되고, 전쟁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자 지구에서 민간인 대학살이 벌어지고 있는데,

휴전을 거부하는 것이 미 정부측이라는 정말 기겁할 일입니다.

바이든 정부는 지금 전세계인이 미국 정부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봐도 미국 정부가 황당한 궤변을 갖다붙이면서 실제로는 전쟁을 불붙이고 있습니다.

 

 

 

 ......   [2023-10-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백악관 “현 시점 정전 하마스만 이롭게 할 뿐”…이란 개입엔 단호

 

 

김양순 특파원

입력 2023.10.25 (06:07)

수정 2023.10.25 (07:55)

 

 

 

 

 

 

앵커

 

미 백악관은 현 시점에서의 정전은 하마스에 이로울 뿐이라며 일시 휴전에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이란에 대해선 개입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실수하지 말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김양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이 내놓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의 일시적 휴전 논의에, 미 백악관이 거듭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정전은 하마스에 재무장할 시간을 벌게 해 줄 뿐이라는 겁니다.

 

[존 커비/미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 "우리는 하마스에 잡힌 인질과 가자지구 민간인들을 적절하게 구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겁니다. 하지만 계속 얘기했던 것처럼, 현 시점에서의 휴전은 진정 하마스에게만 이로운 일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희생이 늘어나는 데 대해 국제사회의 규탄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도주의적 위기 대응을 위해 이스라엘의 하마스 공격 중단을 요구해선 안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은 이어 이란에 경고도 이어갔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란의 개입으로 전쟁이 확대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란에 실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안토니 블링컨/미 국무장관 : "만약 이란이나 이란의 대리 세력이 어디에서든 미국을 공격한다면, 우리는 국민을 지킬 겁니다. 미국의 안보를 신속하고 단호하게 수호할 겁니다. 실수하지 마십시오."]

 

미 국방부는 지난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미군과 연합군이 이라크로부터 최소 열번, 시리아로부터 최소 3번의 로켓과 드론 공격을 받았다며 배후에 이란의 지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뉴저지 주방위군의 원정 전투비행대가 중동 사령부에 도착했고, 고고도 미사일 사드와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도 진행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전쟁의 일시 휴전에 반대하지만, 확전은 결코 안된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입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오는 26일 미국을 찾는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도 중동 지역의 분쟁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사명환/자료조사:서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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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확전

#반대

김양순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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